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의류학과 5학기생입니다. 진로는 의류 벤더 회사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학기에 뉴욕인턴십을 갈까 고민하고 있는데 비용은 3000정도가 든다고 하고 알아보니까 저희 학교에서 협약하는 에이전시에서 뽑아준 회사들이 조건이 너무 안 좋은 거 같아서요.. 9to6로 일하는데 월500달러 700달러 이렇게 받고 일도 크게 배우는것보단 단순 업무인거 같고 영어도 6개월 간다고 꼭 엄청 늘어서 오는 것도 아닐텐데 저희집이 여유로운 건 아니라 무리해서 가는건데 이렇게 되면 그냥 한국에서 인턴하면서 영어 성적 만들고 컴퓨터 자격증 따고 하는게 더 나을까요? 아니면 크게 얻어오는게 없더라도 뉴욕인턴을 했다는 경력이 취업할때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원하는 회사에 입사한지 이틀 된 신입 사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입사 전 지원했던 다른 회사에서 더 좋은 조건의 제안을 받았고 그 회사로 옮기려고 합니다. 아직 근로계약서는 안썼고 정중하게 퇴사의사를 밝히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 부서는 저빼고 전부 해외출장을 나갔고, (입사 1일차에 인사나누고 다음날 가셨어요) 인사과가 제가 출근하는 공장에 없고 본사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론, 주말이라도 출장가신 팀장님께 먼저 퇴사 의사를 밝히고 월요일 날 공장이 아닌 본사로 출근해서 인사과 담당자님에게 퇴사 의사를 밝히는게 맞는 것 같은데 이게 맞을까요? 아니면 일요일이여도 인사 담당자 분께 메세지로 먼저 퇴사 의사를 밝혀두는게 맞을까요. 사회초년생이고 어떻게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