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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석사가 제약회사 QA에 지원하였을 때, 학사에 비해 이점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연구개발 분야만 지원했었는데, 서류부터 탈락되는 문제가 있어 제약회사 QA직무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카페 등에서 보면 QA직무에 석사출신이 거의 없다고 해서 지원하기에 앞서 걱정이 됩니다. 또한, QA 직무에 대해 검색해보았지만, 실질적으로 업무에 대해 와닿지가 않습니다. 제약회사 QA직무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하는지, 현직자분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04.26
답변 4
- 깡깡구셀트리온코대리 ∙ 채택률 61% ∙일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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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QA부서에 석사 출신 많습니다. 다만, QA부서도 세분화되어있어서 그런 답변을 보신 것 같습니다. QA는 품질을 보증하는 역할을 합니다. 제약회사의 제품이 원료의약품인지 완제의약품인지 해당 품목의 품질이 GMP시스템대로 생산이 되고 출하가 되는지 검토할 뿐만 아니라 이에 따른 인증서, 기록서등을 작성하고 인증된 자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규제당국으로부터 실사가 왔을 경우, 이를 대비하고 응대하는 역할도 합니다. 멘티님의 연구개발 분야가 세부전공과 맞지 않아서 면접기회로 이어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석사여서 유리한 점은 본인의 연구 실험 성과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시험법 이해도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이력서, 자소서로 어떻게 보여줄지가 중요한데 자세한 경험 스토리를 모르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피토대원제약코이사 ∙ 채택률 92%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제약바이오 전문멘토입니다. 위에 제약업계 현직자가 아닌 삼성전자 멘토분께서 답변을 달아주셨는데요. 실질적으로 전혀 도움이 안되는 답변을 달아주셨기에 제가 제대로 답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QA직무는 연구, 개발, 임상, 학술과 같은 R&D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석사학위를 요구하진 않습니다. 제약쪽 품질관리 품질보증과 관련된 석사학위가 많이 존재하지도 않구요. (그나마 약대나 분석쪽 대학원쪽은 도움될수도)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직원들은 학사입니다. 실제 연구나 실험보다는 플랜트업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신입지원시에 만약에 나이나 스펙이 동일하다면 석사가 상대적으로 유리할수도 있으나, 보통 석사를 하게되면 나이도 2살정도 많기 때문에 현재 QA팀의 막내사원보다 나이가 많을수도 있고.... 회사차원에서 석사학위에 대해서 연차로 인정해주는 회사면 연차서열이 꼬이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리한 측면과 불리한 측면 둘다 있는 것이지요. 또한 QA는 여러 파트로 나뉩니다. (이게 멘티님이 진짜 원하고 궁금해하시던 답변이죠) 크게 문서관리, 밸리데이션, CAPA, AUDIT 등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문서관리는 제품표준서, SOP, 허가증 등을 관리하는 업무입니다. 항상 최신버전으로 잘 보관하고, 타부서에서 요청시 공유하기도 합니다. 밸리데이션은 QA의 꽃입니다. 의약품 제조 생산 품질관리 과정에서 진행하는 모든 절차들에 대한 사항을 문서로서 기록하고 검증합니다. CAPA는 Corrective Action, Preventive Action의 약자로서 시정 및 예방 조치를 의미합니다. 제조 품질관리시 발생하는 일탈사항 등에 대하여 관리하고 시정 및 예방 계획을 세우고 시행합니다. 마지막으로 AUDIT은 자사 GMP 위반사항관리나, 원료자재 공급업체등을 방문하여 평가하는 파트입니다. 주로 GMP교육도 여기서 담당할수도 있습니다.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 열열라면지멘스코과장 ∙ 채택률 80%
회사가 정한 규율에 맞게 잘 돌아가도록 하는 업무를 하며 또한 GMP준비등을 합니다. 또한 QA에서도 여러가지로 나누어집니다.
- 삼삼성전자 멘토삼성전자코전무 ∙ 채택률 87% ∙일치학교
석사 지원자를 기업 입장에서는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QA처럼 석사 지원자 자체가 없는 직무라면, 학사 지원자보다 석사 지원자를 선호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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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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