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공 업계에서 일한 경험이 없어서 강한 의견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만, 건강에 대해서는 화공업계의 작업 환경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을 알기 위해서는 그곳에 방문하거나 사전 조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화공 업계에서 일하기 전에 건강 보험과 예방 조치 등을 신중히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건강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정유/석유화학사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남녀를 가리고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근 주민들의 반발도 심하기에 오지에만 공장이 있어야겠지요.
따라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자에 대한 개념은 제외하시기 바랍니다.
직무 역량에 따른 평가만 있지 남녀의 구분이 없으며, 현장직에서 일은 하지 않지만 현장에 출입은 수시로 합니다.
요약하자면 건강에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물론 사고의 위험은 있지만 이는 어느 제조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여자가 현장직에서 주로 일하지 않을것이다의 전재는 안깔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현장에서 하이바도 쓰고 안전화착용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건강적인것은 개인이 관리하기 나름이라 특별히 문제되는것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오래된 산업인 만큼 그에 대한 대비도 잘 되어 있습니다.
또한, 생산관리라고 현장에 가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일과 대부분을 현장에서 보내기도 합니다.

건강적인 부분은 회사차원에서 검진이나 대비를 충분히 해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꼭 원하시는 곳에 취업하시길 바랄게요!

일단 여자라고 현장직에 많이 안 갈 것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다면 면접에서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자동차나 배터리 등 다른 업종 생산관리는 여자가 거의 없습니다. 석화도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면접관은 멘티님 생각처럼 여자는 현장에 잘 안가려고 한다고 생각하기에 같은 스펙이면 남성을 더 선호합니다. 이 상황에서 단점이 될 사항을 더욱 적극적으로 커버해야합니다.

그리고 생산관리란 직무의 업무가 무엇인지 다시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생산관리는 현장에 자주 나갑니다. 자주 현장에 안 나가서 선호한다면 진로를 다시 결정하는 게 장기적으로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은 괜찮습니다..걱정마세요

화학공단에서 일하면 아무래도 여성의 경우 몸에 좋을리는 없겠습니다. 남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안전에 신경을 쓴다해도 순간의 흡입이나 노출은 비화학공단업무를 하는 사람과 비교하기는 힘듭니다. 하게되면 최대한 사무직으로 일하여 노출을 최소화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직장입니다. 위치가 안좋아서 그렇지 그런 생각하실 것도 없습니다

화학공단에서 일하면 좋지 않다라는 것은 옛말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런 유해가스가 만들어지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것만큼은 못하겠지만, 요즘에는 방호구가 워낙 잘 나와서 크게 문제가 될 정도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