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본전공은 물리학과이고, 전기공학부를 복수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올해로 3학년이고 1학기를 마쳤습니다. 물리학 자체가 싫은 것은 아니라서 포기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취업 전선에 대한 걱정에 의해 공과대학 중 가장 연관성이 깊다고 판단한 전기공학부를 복수전공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 전공평점을 보면 물리학과에서의 평점은 3.8~4.0/4.5 정도이지만, 복수전공을 하고 있는 전기공학부의 경우 3.5/4.5 를 약간 넘는 정도입니다. 현재 5학기 동안 이수한 전체 평점은 3.9/4.5 정도 됩니다.
제 스스로는 그래도 열심히 했다고는 생각했는데, 이번 3학년 1학기에 전기공학부 과목 중 하나가 C+를 받게 되었습니다 ㅠㅠ 전역 후 복학하고 첫 학기인데 대학 생활 중 최초로 C를 받으니까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이것이 향후 취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4학년에 여유가 있으면 재수강을 하겠지만, 졸업 논문 준비 등으로 바쁠 것 같아서 쉽지 않네요..
Q. 인사직무 / 공기업
인사직무를 준비하는데요. 인사관련 경험이 없는데
노무사1차 시험만으로도 합격이 가능할까요?
올해 5월 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그런데 공백기가 1년있는데 이때 취업준비를 하지 않아서 올해 첫 취준입니다.
그래서 노무사1차를 공부해서 인사직을 준비할지....
토익, 컴활, 한국사 등 자격등을 취득한 후 필기 공부를 시작할지 고민입니다....
교내 근로장학생 경험 정도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