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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기 4.0에서 3.0으로 떨어질 것 같은데 실제 이유가 목표 상실, 첫 연애, 의욕 상실, 피로감, 무기력감, 우울증 등인데 이렇게 말하면 안 좋게 보겠죠... 만약 나중에 극복했다 라고 하더라도... 그럴 때는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을까요?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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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에서 보시기에 단순히 메뉴 포스터 붙이고 테이블 추가한 것에 불과해 안 쓰는 것이 좋을까요? 인턴 근무 당시 F&B 브랜드의 저조한 매출을 개선하기 위해 매장에서 고객 동선을 관찰하고 공간 변화를 주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식료품 판매와 함께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는 브랜드였습니다. 신메뉴 출시했으나 매출이 저조했습니다. 일주일간 매장에 방문해 고객을 관찰한 결과, 메뉴판이 계산대에만 위치해 있어서 메뉴가 눈에 띄지 않았고, 많은 고객이 식료품를 구경 후 계산 직전에서야 메뉴 존재를 인지하고 그대로 구매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매장 입구에 입간판을 놓고, 매장 벽면에 메뉴 포스터를 부착했습니다. 또한 매장 입구와 출구 쪽 테라스에 취식 공간을 확대했습니다. 이후 메뉴 매출이 증가했고 SNS 리뷰를 통해 음식 사진 포스팅이 전보다 늘어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 고객 관찰을 통해 터치포인트 변경으로 문제점 개선 및 브랜드 인식을 변화시킨 경험입니다.
중소기업 인턴하고 있는데, 저에게 주어진 업무들이 없어서 할 일이 없거든요 근데 딴짓하기에도 눈치보이고 .... 그냥 컴퓨터 클릭하기만 하고... 그렇게 시간 보내는데 시간 낭비인 것 같아서요..! 아직 적응기간이라기에는 1주차에 충분히 한 것 같습니다...ㅠ 할 게 없을 때는 눈치 안보고 그냥 자유롭게 제 할일 해도 될까요?
1. 중견회사 6개월차인데 경력기술서에 쓰는게 좋을까요?? 어느정도 연관은 있어요 2. 경력기술서에 적는다면 면접볼때는 그만둔거처럼 연기를 해야하는건가요??
협업에서 보시기에 단순히 메뉴 포스터 붙이고 테이블 추가한 것에 불과해 안 쓰는 것이 좋을까요? 인턴 근무 당시 F&B 브랜드의 저조한 매출을 개선하기 위해 매장에서 고객 동선을 관찰하고 공간 변화를 주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식료품 판매와 함께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는 브랜드였습니다. 신메뉴 출시했으나 매출이 저조했습니다. 일주일간 매장에 방문해 고객을 관찰한 결과, 메뉴판이 계산대에만 위치해 있어서 메뉴가 눈에 띄지 않았고, 많은 고객이 식료품를 구경 후 계산 직전에서야 메뉴 존재를 인지하고 그대로 구매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매장 입구에 입간판을 놓고, 매장 벽면에 메뉴 포스터를 부착했습니다. 또한 매장 입구와 출구 쪽 테라스에 취식 공간을 확대했습니다. 이후 메뉴 매출이 증가했고 SNS 리뷰를 통해 음식 사진 포스팅이 전보다 늘어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 고객 관찰을 통해 터치포인트 변경으로 문제점 개선 및 브랜드 인식을 변화시킨 경험입니다.
중소기업 인턴하고 있는데, 저에게 주어진 업무들이 없어서 할 일이 없거든요 근데 딴짓하기에도 눈치보이고 .... 그냥 컴퓨터 클릭하기만 하고... 그렇게 시간 보내는데 시간 낭비인 것 같아서요..! 아직 적응기간이라기에는 1주차에 충분히 한 것 같습니다...ㅠ 할 게 없을 때는 눈치 안보고 그냥 자유롭게 제 할일 해도 될까요?
1. 중견회사 6개월차인데 경력기술서에 쓰는게 좋을까요?? 어느정도 연관은 있어요 2. 경력기술서에 적는다면 면접볼때는 그만둔거처럼 연기를 해야하는건가요??
답변 10
채택된 답변멘티님, 성적 하락에 대한 면접 질문에는 솔직함과 성장 의지를 강조하는 답변이 효과적입니다. 단순히 개인적인 어려움만 언급하기보다는, 당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를 계기로 자기 관리와 동기 부여 방법을 새롭게 찾았다고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목표 상실이나 무기력감 등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임을 인정하되, 이후 어떻게 극복하고 다시 집중력을 회복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이나 앞으로의 계획을 덧붙이면 책임감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면접관은 실수보다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더 주목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사실 학년별 학점을 세부적으로 따지면서 물어보는 기업은 잘 없습니다. 예전처럼 단순히 고학점이라고 뽑는 시기는 지났기 때문에 흔치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질문이 들어오신다면 언급하신 것처럼 잡다한 이유를 다 말하시면 안되고 가족사정이나 개인사유등으로 학업에 열중하지 못했다 정도로만 말해도 충분합니다. 또한 학점 복구를 통해 극복하신다면 다시 열심히 학업에 임하겠다는 생각으로 노력했다라고 말씀하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추가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께서 학점이 급격하게 떨어진 사유에 대해 실제 이유를 정확하게 말씀할 경우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이를 순화시켜서 말씀주시기 바랍니다. 본인께서 겪으신 상황을 있는 그대로 전달할 경우 입사 이후에도 피로감, 무기력감, 우울증 등이 발생할 우려에 대해 걱정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는 본인의 진로에 대한 고민, 약간의 방황 등으로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였으나 방향성을 확실하게 결정한 이후로는 학업에 보다 집중하여 학점을 회복하게 되었다는 흐름으로 말씀해주세요. 참고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