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머신러닝 엔지니어 미래
안녕하세요. 학원에서 배워서 취업까지한 6개월 머신러닝 엔지니어입니다.
머신러닝 엔지니어로써 제 미래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배우고 근무해본 바로는
개발을 하고 싶지만 못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서비스 시작하고 싶은 회사는 깃헙에 오픈소스 가지고 엮는걸 원하고, 연구쪽은 제가 레벨이 안되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대학원을 가자니 2년 후이면 제가 연구할 분야가 존재할까? 라는 의문 또한 듭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합니다.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Q. 경찰학전공을 내세워서 관련된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경찰학전공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입학하기 전까지는 오로지 경찰의 꿈만 가득하였는데 대학 생활을 하며 학교 홍보대사도 하고 일러스트, 포토샵, 프리미어 프로를 만지고 다방면에서 설명회도 진행하여 경찰이라는 꿈이 점점 사그라들어서 공무원이 아닌 일반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학교 홍보대사, 대외활동 개수를 늘려나가며 스펙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는 현재 항공보안, 지상직 승무원, 항공사 사무직, 보안사무
1. 경찰학전공 자체가 직업군을 단일화 시키는 전공이라고 생각하여 2학년 2학기에는 경영, 경영 정보, 글로벌 경영 전공중에서 복수전공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제가 원하는 직무 혹은 조금이나마 취업에 유리하게 작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복수전공을 하는 게 옳을까요?
2. 만약 복수전공을 한다고 하여 제가 원하는 직무로 간다면 어떤 활동 혹은 자격증으로 스펙을 만들 수 있을까요?
Q. 대기업 전공면접 시그널 질문
기업 면접을 태어나서 처음 해봤던 터라 이번 면접을 잘 본 것인지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우선 1:4로 진행되었으며, 발표를 시작하고 난 뒤 모든 면접관분들께서는 제 PT 발표 자료만을 계속해서 봐주셨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질의응답을 위해 자리에 착석하여 전공 및 이론에 대한 질문보다는 인성적인 질문을 받았고, 환경이 다를 텐데 잘 적응할 수 있는지 혹은 적응한 경험이 있는지? 그리고 본인이 개발했던 기술(제품)이 상용화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이 정도의 질문이었습니다. 이후, 면접 마지막 즈음에, 가장 직책이 높아 보이시는 두 분이 웃으시면서 근 10년 동안 이렇게 깔끔하고 핵심적인 내용만 잘 간추려진 발표자료는 오랜만에 보신다고 칭찬해주셨고, 전공 면접이었지만 사실상 알고 지냈던 직장 상사분들과 이야기하고 나온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비교적 젊으신 2분께서는 질문은 해주셨지만, 계속 무표정으로 계셔서 제가 면접을 잘 본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