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수험/취준 방향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6월에 cpa 2차시험 응시한 02년생 여자입니다 세과목 붙었고, 현재 2.5유예입니다 결과를 받고 시험을 1년 더 준비하려고 다짐했으나, 내년에 붙는다고 하더라도 학벌로 인한 미지정문제와 회계사 전망에 대한 문제가 계속 신경쓰여 취준으로 돌려야할까 고민입니다… 현재 건동홍 4점초반, 토스AL, 토익 900, 투운사, 재경관리사, cpa1차합 보유 중이며 인턴은 없습니다. 스펙이 될지 모르겠지만 학생회 2년경험 있습니다. 1년 더 공부를 할지, 취준으로 틀어야할지 현실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6.09.28
답변 5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이 경우에는 1년 더 CPA에 투자할 가치가 상당히 큰 상황으로 봅니다. 현재 스펙만 놓고 일반 취준으로 돌리는 것과 비교하면, 이미 2.5유예까지 왔고 3과목을 합격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 02년생이면 아직 만 24세 전후라서, 글에 적힌 “학벌 때문에 미지정될까 봐”라는 걱정 때문에 지금 CPA를 포기하기에는 조금 이릅니다. 건동홍 4점 초반, 토스 AL, 토익 900에 투운사·재경관리사까지 갖춘 상태라 일반 대기업 재무·회계 직무 취준 자체는 충분히 해볼 만하지만, CPA 2차 3과목 합격이라는 현재 위치를 포기하고 일반 취준으로 전환했을 때 얻는 확실한 이점은 크지 않습니다. 특히 “회계사 전망이 안 좋다”는 이유도 조금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회계사 시장의 채용 규모나 업무환경이 과거와 달라질 수 있다는 것과 CPA 자격 자체의 가치가 없어지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현재 한국공인회계사회 기준 2026년 7월 말 등록 감사인은 회계법인 16,682명이고, 회계법인도 274개가 존재합니다. 또한 실제로 2026년에도 회계법인들은 신입·경력 공인회계사를 계속 채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공인회계사회 채용게시판에는 2026년 신입 공인회계사 채용 공고가 올라와 있고, 삼일PwC도 신입 및 경력 공인회계사 채용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CPA를 따면 무조건 Big4에 가고, 학벌 때문에 미지정되면 끝”이라는 식으로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CPA 취득 후에는 회계법인 감사뿐 아니라 FAS, Deal Advisory, 세무, 가치평가, 기업 재무·회계, 내부회계관리, 금융권 등으로 경로를 넓힐 수 있습니다. 실제 회계법인 채용에서도 감사뿐 아니라 세무·재무실사·Valuation 등의 업무가 존재합니다. 오히려 현재 상황에서 제가 가장 우려하는 건 CPA를 포기하고 취준으로 전환한 뒤 다시 1~2년을 취준하는 경우입니다. 현재 스펙으로 대기업 재무·회계 신입을 노릴 수는 있지만, 인턴이나 직무경험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반드시 빠르게 취업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반면 CPA는 이미 3과목을 통과해서 상당히 후반부까지 왔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4%
채택된 답변
CPA 유예와 취준 방향 조언 현재 상황이라면 취준으로 바로 방향을 틀기보다 CPA 2차를 한 번 더 준비하는 쪽에 무게를 두겠습니다. 이미 3과목을 합격했고 2.5유예 상태라면 지금까지의 준비를 포기하기에는 합격까지 온 거리가 상당히 가깝습니다. 학벌이나 미지정 가능성이 걱정될 수 있지만 CPA 자격은 회계법인뿐 아니라 기업 재무회계와 내부회계, 금융권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학점과 영어, 재경관리사까지 있어 취업으로 전환하더라도 기본 경쟁력은 충분합니다. 내년 시험까지 집중해보고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그때 취준으로 전환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은 인턴이나 자격증을 추가하기보다 남은 과목 합격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한번 부탁드립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전무 ∙ 채택률 58%
채택된 답변
●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상황이라면 취준으로 바로 전환하기보다 CPA를 1년 더 준비하는 쪽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미 2차에서 세 과목을 합격했고 남은 과목에 집중할 수 있는 단계라 지금까지 쌓은 수험 자산이 상당합니다. 학벌이나 미지정에 대한 걱정은 이해되지만 CPA 취득 후 진로가 회계법인에만 한정되는 것도 아닙니다. 기업 재무회계, 금융권, 가치평가 등 선택지가 넓어집니다. 현재 학점과 어학도 충분히 좋은 편이므로 우선 자격 취득에 집중하고 이후 인턴이나 실무 경험을 보완하는 방향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7%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현재 3과목에 합격하고 2.5유예 상태이시라면 시험을 끝까지 완주하시는 방향을 추천합니다. 학벌이나 미지정 문제로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02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와 우수한 학점은 수험을 계속하기에 충분히 훌륭한 자산입니다. 회계법인 입사 환경이 변하더라도 최종 자격을 갖추는 것은 일반 기업 재무 직무 채용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이 됩니다. 구축해 두신 어학 성적과 자격증도 남은 과목을 합격한 이후에 훨씬 더 큰 빛을 발하게 됩니다. 지금 포기하기에는 그동안 쌓아온 성과가 아까우므로 1년 동안 남은 유예 과목 합격에 집중하시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이사 ∙ 채택률 96%채택된 답변
현재 보유하신 건동홍 학벌에 4점 초반의 학점, 토스 AL과 재경관리사, CPA 1차 합격 및 2년의 학생회 경험은 일반 기업 취업 시장에서도 드문 스펙입니다. 특히 상경계열 및 재무·회계 직무에서 선호하는 요소를 이미 충분히 갖추고 계십니다. CPA 수험 생활을 1년 더 연장할지, 혹은 일반 취업으로 전환할지는 냉정하게 두 가지를 저울질해 보아야 합니다. 세 과목을 합격하셨고 남은 유예 과목이 얼마 없으므로, 내년 시험을 준비한다면 합격 가능성은 충분히 높습니다. 다만 질문자님께서 우려하시는 학벌에 따른 감사반 지정 리스크나 향후 업계 전망에 대한 고민이 계속 마음에 걸린다면, 수험 기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만약 지금 취업으로 방향을 바꾼다면,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재무, 회계, 자금, 경영기획 직무에 바로 지원하실 수 있는 수준의 스펙은 갖추고 있습니다. 인턴 경험이 없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질 수 있으나, 높은 학점과 영어 성적, 그리고 CPA 1차 합격 및 재경관리사 자격증이 이를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습니다. 학생회 2년 경험 역시 조직 적응력과 소통 능력을 보여주는 훌륭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진로는 남은 유예 시험에 대한 미련과 회계사라는 타이틀을 얼마나 원하는지에 따라 결정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만약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면 딱 1년만 더 집중해서 유예 최종 합격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반면 회계법인 감사반 지정 문제나 영업 강도 등 회계사 전망에 회의감이 크고 하루빨리 안정적인 일반 기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자소서 작성과 하반기 채용 시장 조사를 시작하시는 것이 시간과 노력을 아끼는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댓글 1
우우아한똘비작성자2026.09.28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1년 더 수험 후에 만약 떨어지고, 그 때부터 취준한다면 나이는 괜찮을까요..??
함께 읽은 질문
Q. 제약 품질관리 직무에 필요한 성향과 신입 준비 역량이 궁금합니다!
현직자님이 생각하시는 제약품질관리 직무의 적합한 성향과 신입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Q. 학사과정 화학공학과 전공과목들 공부는요..
화학공학 개론을 공부한뒤 화공양론을 다 공부한다음에요.. 그 다음에 나머지 학사과정 화학공학과 전공과목들 공부는 "새로 배우는 느낌"이 아니라 "확장하는 느낌"인가요??
Q. 석사 중소기업 연봉 질문
안녕하세요, 현재 계약학과로 석사를 마치고(8월 졸업 예정) 중소기업 재직 중입니다. 입사한 지 3개월이 지났는데 현재 연봉은 3400만원입니다. 곧 졸업을 앞둬서, 9월부터 연봉 인상을 협상해도 괜찮을까요..? 같은 동기도 9월에 계약서 다시 작성한다고 합니다. 입사 당시에는 학부졸이었기 때문에 연봉이 납득이 되었지만 곧 석사졸이기에.. 지방의 중소기업이고, 회사 재정 상황이 좋지만은 않아서 고민이 됩니다.ㅠㅠ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