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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험인증기관에는 대표적으로 KTR, KCL, KTL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터리 시험 평가 분야에 관심이 있어 각 기관의 시험 항목을 조사해보았는데 전반적으로 유사한 항목이 많지만 KCL이 상대적으로 배터리 시험 항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KCL이 배터리 쪽에서는 가장 좋은 인프라는 보유하고 있나요? 그 외에도 세 기관의 주요 차이점과 각 기관이 강점을 가진 분야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에 대해 답변해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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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옵션 1: 세무사] (강점) 현재 세무회계학과에 재학 중이며 전공 강의는 어려움 없이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전문직'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다만 이것이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인지에 대한 확신은 아직 부족합니다. [옵션 2: 퀀트 애널리스트] (강점)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분야는 금융 투자입니다. 현재 취미로 시스템 트레이딩을 제작해 볼 정도로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높은 리스크와 스트레스, 치열한 경쟁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이 현실적으로 부담됩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을 때의 위험 부담이 걱정됩니다. 결국 '적성에 잘 맞는 안정적인 길'과 '정말 좋아하지만 리스크가 큰 길' 사이의 고민입니다. [현직자분들께 질문드립니다] 물론 모든 선택은 제 몫이지만 먼저 그 길을 걷고 계신 현직자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인서울 중위권 화학과에 재학중인 4학년 2학기 대학생입니다. 이화학 QC 관련하여 현직자분들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현재까지 총 학점 4.00/4.50, 전공평점 3.85, 토익 890점, 유기화학랩실 학부연구생(현재 1년간 프로젝트 진행중, GC, UV 다뤄본 경험 O)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유기합성으로 대학원에 진학하려고 했으나, 학부연구생 생활을 해보니 연구와 맞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어 이화학 QC분야로 취업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대학원 진학할 생각에 학부연구에만 집중하다보니 다른 스펙이 현저히 부족하다는 점 정말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부족한 스펙을 채우기 위해 현재 오픽과 토익 900점 이상을 목표로 준비중이고, 26년 1회 시험 예정인 화학분석기사를 준비중입니다. 이 밖에 QC 직무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것이 있을까요? 위험물산업기사도 준비하는 편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래내일 일경험에 지원하는데 선발 절차가 따로 안 써있는 경우(청년일경험 포털 직접 지원) 가 있던데 온라인으로 문의해도 선발 어떻게 하는 지 알려주나요?
제 상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옵션 1: 세무사] (강점) 현재 세무회계학과에 재학 중이며 전공 강의는 어려움 없이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전문직'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다만 이것이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인지에 대한 확신은 아직 부족합니다. [옵션 2: 퀀트 애널리스트] (강점)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분야는 금융 투자입니다. 현재 취미로 시스템 트레이딩을 제작해 볼 정도로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높은 리스크와 스트레스, 치열한 경쟁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이 현실적으로 부담됩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을 때의 위험 부담이 걱정됩니다. 결국 '적성에 잘 맞는 안정적인 길'과 '정말 좋아하지만 리스크가 큰 길' 사이의 고민입니다. [현직자분들께 질문드립니다] 물론 모든 선택은 제 몫이지만 먼저 그 길을 걷고 계신 현직자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인서울 중위권 화학과에 재학중인 4학년 2학기 대학생입니다. 이화학 QC 관련하여 현직자분들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현재까지 총 학점 4.00/4.50, 전공평점 3.85, 토익 890점, 유기화학랩실 학부연구생(현재 1년간 프로젝트 진행중, GC, UV 다뤄본 경험 O)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유기합성으로 대학원에 진학하려고 했으나, 학부연구생 생활을 해보니 연구와 맞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어 이화학 QC분야로 취업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대학원 진학할 생각에 학부연구에만 집중하다보니 다른 스펙이 현저히 부족하다는 점 정말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부족한 스펙을 채우기 위해 현재 오픽과 토익 900점 이상을 목표로 준비중이고, 26년 1회 시험 예정인 화학분석기사를 준비중입니다. 이 밖에 QC 직무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것이 있을까요? 위험물산업기사도 준비하는 편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래내일 일경험에 지원하는데 선발 절차가 따로 안 써있는 경우(청년일경험 포털 직접 지원) 가 있던데 온라인으로 문의해도 선발 어떻게 하는 지 알려주나요?
답변 3
채택된 답변멘티님, 배터리 시험평가 인프라 측면에서는 KCL이 세 기관 중 가장 종합적이고 고도화된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진천 배터리 종합시험장은 국내 최대 규모로, 소형부터 전기차·ESS용 중대형 배터리까지 전주기 평가가 가능하며 화재·안전성 시험센터 또한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KTR은 화학·소재·의료·전기 분야에 강하며 산업 전반에 걸친 시험·인증·컨설팅 역량이 폭넓습니다. 반면 KTL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수출지원·해외인증·산업표준화 중심의 종합 기술평가에 특화돼 있습니다. 즉 배터리 전문 인프라는 KCL, 산업 전반 시험은 KTR, 공공·국제 인증은 KTL이 각각 강점입니다, 파이팅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배터리 시험 평가 분야에 대해 궁금해 하셨는데요, 제가 포스코에서 철강 쪽 업무를 주로 하다 보니 시험인증기관에 대해 직접적인 경험은 적지만 대학 동기 중 KCL에서 일하는 분을 통해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말씀드릴게요. KCL은 확실히 배터리 등 전기전자 분야에서 시험 항목이 다양하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고 들었어요. 특히 배터리 안정성 평가나 성능 시험에서 많은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산업계에서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반면 KTR은 자동차 부품과 소재 시험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KTL은 산업 기술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평가를 제공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시험 항목이 비슷해 보여도 각 기관마다 중점 분야와 지원 인프라가 조금씩 달라요. 배터리 관련 업무를 원하신다면 KCL의 설비와 시험 프로세스가 맞을 수 있으니 찾아보시는 게 좋구요. 반면에 자동차나 소재 쪽 시험은 KTR, 산업 전반 기술 평가라면 KTL의 강점이 더 클 수 있으니 각 기관 홈페이지나 필요 시험 항목을 좀 더 세밀하게 비교해 보고 결정하는 게 좋겠습니다. 직접 상담도 받아보시면 이해가 빠를 거예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