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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문계열에 다니는 지방대 학생인데 식품기획md라는 꿈을 가지게 되면서 식품공학을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획md는 오히려 경영쪽과 맞다는 의견도 있어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다음 학기부터 아예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해야할지, 식품이라는 메리트로 계속 식품공학을 복수전공해도될지 고민이 됩니다. 또 식품md가 되기 위해서 대외활동도 생각했지만 대부분 수도권에서 이루어져 지방대에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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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소재공학과 재학중이며, 반도체 혹은 생산 제조업쪽 품질관리를 목표로 품질경영기사와 기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는데요.. 이번 방학에 인턴을 꼭 하고 싶은데 반도체나 금속쪽 생산 품질관리는 잘 뽑지를 않더라고요.. 찾아보니 국가에서 운영하는 미래일경험 프로그램에서 섬유 소재 및 제품의 시험인증 보조하는 업무를 뽑긴하는데 이거라도 하는게 괜찮을까요.. 아니면 다른 경험을 해보는게 좋을까요(반도체교육, 혹은 다른 자격증 취득) 선배님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소프트웨어학과를 복수전공한 02년생 대학생입니다. 제가 목표해왔던건 은행IT나 공기업 등 안정적인 직장에 취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취업 시장이 어려워서 위의 회사도 경쟁이 치열하기도 하고, 제 포트폴리오도 하나를 깊게 하기 보다는 머신러닝, 프론트, 백엔드 등을 이것저것 얕게 했습니다. 따라서 제가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HPC 랩실에서 학부인턴을 하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머신러닝이나 컴퓨팅 작업에 드는 전기를 아끼는 방법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대학원에 가서 전력최적화나 스케줄링쪽으로 연구를 하고 인프라 공부도 병행을 하여서 아예 테크 회사를 노려 취직을 할지, 혹은 부트캠프를 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다듬고 NCS 풀면서 하려던 대로 금융IT와 공기업을 노려 취준을 할지 고민이 됩니다. 또 석사 졸업하고 나오면 만 26세가 되는데 여자 나이여서 취업 마지노선에 걸릴지도 걱정이 되어서 고민이 큽니다ㅠ
동종 업계 대기업입니다. 분위기, 복지 더 좋은데 1차 애매하게 본 기업(피티면접을 애매하게 봐서 떨어질 줄 알았습니다) vs 분위기 별로라고 소문났는데 1차 잘 본 기업 (피티면접 잘보고, 인상,발성,학교생활 다 칭찬 받고 다른기업 어디쓰냐 물어보셨습니다.) 1차 점수가 반영된다는 소문이 많아서 고민이네요.. 연봉은 비슷합니다.. 물론 선택은 제가 하는 것이지만 선배님들의 의견도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솔직한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소재공학과 재학중이며, 반도체 혹은 생산 제조업쪽 품질관리를 목표로 품질경영기사와 기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는데요.. 이번 방학에 인턴을 꼭 하고 싶은데 반도체나 금속쪽 생산 품질관리는 잘 뽑지를 않더라고요.. 찾아보니 국가에서 운영하는 미래일경험 프로그램에서 섬유 소재 및 제품의 시험인증 보조하는 업무를 뽑긴하는데 이거라도 하는게 괜찮을까요.. 아니면 다른 경험을 해보는게 좋을까요(반도체교육, 혹은 다른 자격증 취득) 선배님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소프트웨어학과를 복수전공한 02년생 대학생입니다. 제가 목표해왔던건 은행IT나 공기업 등 안정적인 직장에 취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취업 시장이 어려워서 위의 회사도 경쟁이 치열하기도 하고, 제 포트폴리오도 하나를 깊게 하기 보다는 머신러닝, 프론트, 백엔드 등을 이것저것 얕게 했습니다. 따라서 제가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HPC 랩실에서 학부인턴을 하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머신러닝이나 컴퓨팅 작업에 드는 전기를 아끼는 방법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대학원에 가서 전력최적화나 스케줄링쪽으로 연구를 하고 인프라 공부도 병행을 하여서 아예 테크 회사를 노려 취직을 할지, 혹은 부트캠프를 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다듬고 NCS 풀면서 하려던 대로 금융IT와 공기업을 노려 취준을 할지 고민이 됩니다. 또 석사 졸업하고 나오면 만 26세가 되는데 여자 나이여서 취업 마지노선에 걸릴지도 걱정이 되어서 고민이 큽니다ㅠ
동종 업계 대기업입니다. 분위기, 복지 더 좋은데 1차 애매하게 본 기업(피티면접을 애매하게 봐서 떨어질 줄 알았습니다) vs 분위기 별로라고 소문났는데 1차 잘 본 기업 (피티면접 잘보고, 인상,발성,학교생활 다 칭찬 받고 다른기업 어디쓰냐 물어보셨습니다.) 1차 점수가 반영된다는 소문이 많아서 고민이네요.. 연봉은 비슷합니다.. 물론 선택은 제가 하는 것이지만 선배님들의 의견도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솔직한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2
채택된 답변멘티님, 식품기획MD는 식품공학 지식이 있는 것도 강점이지만 실제 채용에서는 경영학이나 마케팅 등 경영 관련 역량도 매우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따라서 식품공학 복수전공을 유지하면서도 경영 관련 과목을 추가로 수강하면 두 분야의 시너지를 낼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지방대 학생에게는 학교 내 비교과 프로그램이나 온라인 대외활동, 현장실습, 인턴 경험이 중요하며 지역 사회와 연계된 산학협력 프로젝트도 눈여겨보시면 좋습니다. 식품MD 진입 자체는 전공이 엄격히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멘티님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만드는 데 집중하면 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