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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식품생명 대학원 자대/타대 진학 고민
현재 식품영양전공 3학년이며, 자대 식품생명분야 교수님 학부연구생 5개월 하고있습니다. 만약 자대 대학원으로 간다면 지도교수님 은퇴가 얼마 남지 않아, 지도교수님(A)과 함께 연구하시던 올해 부임하신 교수님(B) 대학원생으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만약 들어간다면 새로부임하신 교수님의 첫 석사생이 되겠죠. B교수님은 A교수님한테 석박따고 교수까지 했다고 들었습니다. 두분이서 타대학과 연합연구도 하시고 규모도 크게 연구하셨습니다. 논문도 매년 내시고(A교수님이) 실험이 잘 맞고 석사 할 수 있겠다는 맘가짐도 있습니다. 고민중인건 자대 단점 - 신임교수라 석사생 없음 = 사수 없음 - 박사까지 한다면 졸업 안 시켜줄것 같음 - 랩실 평판이나 실적, 규모를 가늠할 수 없음 - 학벌 상승기회X: 현재 인서울 하위권 장점 - 교수가 좋은사람인것 같다고 생각. 친해짐 - 연구실 사람이란데 없으니깐 연구실 분위기는 내가 들어가서 만드는거 - 학연생 하며 배운것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음 - 같이 석사 할 동기 있음
2026.09.09
답변 6
곰직원대웅바이오코상무 ∙ 채택률 93%안녕하십니까. 멘티님. .... 결정은 멘티님 몫이겠지만... B교수님 밑이라면 멘티님이 생각하는 것 이상 고생할 겁니다. 나중에 졸업 후 취업 준비 시점에서 정말 크게 후회할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 모두 감수할 자신이 있다면 자대 대학원 B교수 밑으로 진학을 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최소한 다른 곳에 컨택을 해 보고 여러 선택지에서 고민을 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 싶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저는 현재 정보만 놓고 보면 자대 대학원 진학을 꽤 긍정적으로 봅니다. 특히 식품생명 분야에서 이미 5개월간 학부연구생으로 연구를 경험했고 실험 자체가 잘 맞으며 석사에 대한 의지도 있다면 대학원 선택에서 학교 이름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지도교수와 연구주제, 실제 연구환경을 더 중요하게 보셔도 됩니다. 가장 걱정하시는 신임교수라는 부분은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있습니다. 석사생이 한 명도 없다는 것은 확실히 사수가 없다는 의미라서 초반에는 시행착오가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B교수님이 A교수님의 연구실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쳤고 두 교수님이 현재도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면 완전히 검증되지 않은 신임교수와 시작하는 상황과는 다릅니다. 오히려 A교수님이 구축해놓은 연구 네트워크와 연구주제를 B교수님이 이어받는 구조라면 연구 기반이 생각보다 안정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박사까지 할 생각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신임교수의 첫 대학원생이라는 것은 석사 과정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박사 과정까지 장기간 함께하는 것은 별도로 판단해야 합니다. 교수의 지도 스타일, 졸업 기준, 연구비, 논문 생산성, 학생 진로 등을 아직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박사까지 결정하지 말고 석사 진학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을 권합니다. 석사 과정에서 연구가 잘 맞고 교수님과의 관계도 좋다면 그때 박사를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오히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B교수님 연구실에 들어가기 전에 몇 가지를 직접 확인하는 것입니다. 교수님께 석사생에게 기대하는 논문 수준과 졸업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 연구비가 안정적으로 확보되어 있는지, 공동연구가 실제 학생 연구로 이어지는지, 졸업생이 없다면 교수님이 생각하는 향후 연구실 규모와 방향이 무엇인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A교수님에게도 B교수님의 지도 스타일과 연구실 운영에 대해 직접 여쭤보는 것이 좋습니다. 학벌 상승이 안 된다는 단점은 분명 존재합니다. 만약 최종 목표가 연구직이나 박사 진학이라면 타대 대학원 진학을 적극적으로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식품 관련 연구직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인서울 하위권에서 석사까지 했다는 사실 자체보다 어떤 연구를 했고 어떤 논문과 실험 경험을 확보했는지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7%멘티님. 안녕하세요. 식품생명 분야 대학원 진학 시 연구실의 실적과 지도교수의 연구비 수주 능력 및 연구 인프라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신임 교수님의 첫 석사생으로 들어갈 경우 연구실 세팅과 사수 부재로 인한 시행착오가 생길 수 있지만, 은퇴를 앞둔 지도교수님과의 연합 연구 네트워크를 이어받는다면 실질적인 연구 과제 참여 기회는 많아집니다. 다만 학벌 상승 및 취업 시 인지도까지 고려한다면 타대 주요 대학원 진학도 함께 준비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3학년 학부연구생 5개월 경험을 바탕으로 관심 분야의 타대 연구실 실적과 분위기를 먼저 조사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옵션을 모두 열어두고 자대 신임 교수님과의 면담을 통해 연구비 확보 및 논문 지도 계획을 구체적으로 확인한 뒤 결정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전무 ∙ 채택률 58%
●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실험이 잘 맞고 석사 진학 의지가 생겼다면 대학원 진학 자체는 긍정적으로 검토할 만합니다. 다만 자대와 타대는 학교 이름보다 연구주제, 지도교수의 지도 방식, 연구실의 안정성, 졸업 후 진로를 기준으로 비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임교수님의 첫 석사생이라는 점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연구실을 함께 만들어가며 교수님과 밀접하게 연구할 수 있지만, 사수가 없어 실험과 연구실 운영을 스스로 익혀야 하는 부담도 있습니다. A교수님과의 공동연구 경험은 긍정적인 요소이나, A교수님의 실적이 곧 B교수님의 향후 연구실 운영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박사 졸업을 안 시켜줄 것 같다는 부분은 현재로서는 추측이므로, 석사와 박사 졸업요건, 평균 졸업기간, 연구비와 인건비, 장비 및 공동연구 지원, 논문 지도 방식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타대 연구실도 최소 두세 곳은 컨택하여 연구주제와 졸업생 진로를 비교하시길 권합니다. 석사만 생각한다면 자대의 연구 연속성과 지도환경이 충분히 경쟁력이 될 수 있으며, 박사까지 고려한다면 연구실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더욱 신중하게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4%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대학원은 자대인지 타대인지보다 연구주제와 지도교수, 연구실 환경을 우선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현재 상황에서는 B교수님의 연구방향과 향후 연구실 운영 계획을 충분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임 교수님 연구실은 초기 멤버로서 기회가 많을 수 있지만 연구실 시스템이 아직 자리 잡는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학부연구생 경험이 있으니 바로 결정하기보다 B교수님과 면담하면서 석사 연구주제와 연구비, 장비 및 공동연구 환경, 졸업요건, 진로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해보세요. 동시에 관심 분야가 비슷한 타대 연구실도 몇 곳 찾아 비교하시길 권합니다. 식품생명 분야에서 연구직을 목표로 한다면 학교 이름만 보고 선택하기보다 석사 동안 어떤 실험기술을 익히고 논문이나 과제 성과를 만들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결정하는 것이 향후 취업에도 더 도움이 됩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이사 ∙ 채택률 96%자대 진학과 신임 교수님 연구실 선택은 장단점이 명확하여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B 교수님이 A 교수님의 제자로서 연구 역량과 네트워크를 이어받고 있고, 질문자님께서 이미 해당 연구실의 연구 내용과 실험에 적응했다는 점은 큰 정점입니다. 또한 같이 석사를 진학할 동기가 있다는 점도 심리적으로 큰 의지가 될 것입니다. 다만 사수가 없다는 점은 초기 연구나 실험 트러블슈팅 과정에서 큰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신임 교수님의 지도 성향이나 졸업 기준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는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특히 인서울 하위권이라는 학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신다면, 자대 진학이 향후 취업 시 학력 세탁이나 연구실 네임드마크 활용 측면에서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B 교수님과의 면담을 통해 지도 스타일, 향후 프로젝트 계획, 인프라 지원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해 보시고, 타대 랩실들의 연구 실적과 분위기도 함께 비교해 본 뒤 최종 결정을 내리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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