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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식품 해외영업, 식품구매직, 자격증

안녕하세요. 식품공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복수전공으로 러시아어를 하고있습니다 보통 동기들은 품질관리 등을 많이 선택하지만, 해외영업이나 식품 자재 구매직에 더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자격증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품질관리나 생산관리에 큰 관심이 없는데, 식품기사 자격증을 꼭 따야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그 시간에 토익스피킹, 무역영어, 러시아어 자격증 등을 더 집중해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무역영어의 경우, 제가 무역 관련 지식이 거의 없어 영어로 무역 용어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 같고, 회화는 토익스피킹을 통해 보완하려고 합니다. 1.식품공학과 졸업자라면 식품기사 자격증을 반드시 따야 하나요? 있다면 식품업계(해영/구매)지원할때 메리트가 있을까요?, 그 시간에 어학을 더 늘려야하나요? 2.토익 대신 토익스피킹과 무역영어 자격증 준비가 더 괜찮을까요? 3. 졸업 후 1년간 취업 준비 기간을 잡는다면,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