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신입사원 워크숍 참여일을 좀 늦출 수 있을까요?
이번에 운좋게 타회사에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대기업이기도 하고 신입공채라
차주부터 신입사원 워크숍이 예정되어 있는데
문제는 전직장에서 퇴사일자 조율이 제대로 되지않아
신입사원 워크샵 첫날인 18일에 전직장으로 와서 제대로된 퇴사절차를 밟고 가라고 요청을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럴경우에는 전직장에 양해를 구하여 퇴사일자를 조절하는게 더 맞겠지만 이것도 전직장에서 정말 편의를 많이 봐준거라 더 이상 저도 부탁드리기가 어려운상황인데
그렇다면 이번 이직한 직장에 워크숍을 좀 늦을 수 있다고 양해를 구하는건 좀 무리일려나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운이 좋게 이직을 하게 되셨군요. 전직장에서 퇴사일자 조율이 잘 되지 않아 신입사원 워크숍 참여일을 늦출 수 밖에 없는 상황이시군요. 이런 경우에는 양해를 구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잘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이기도 하고 신입공채라는 점을 감안하면 신입사원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은 회사에서 새로운 사원들에게 기업문화를 소개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등 매우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전직장에서 양해를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직장에서 이런 상황을 이해해주지 않는다면 이직한 직장에서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전직장에서 조정이 어렵다면 이직한 직장에서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지도 함께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양해를 구하는 것이 어렵다면 이직한 직장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이러한 상황에서는 양해를 구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입사원 워크숍을 늦출 수 있다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무리일까요? 라는 질문이 있으신데, 이에 대해서는 회사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이직한 직장에서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신입사원 워크숍을 늦출 수 있다고 양해를 구하면 양해를 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는 직접 전직장에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전화보다는 이메일이나 편지를 통해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이메일이나 편지를 통해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면 전직장에서도 이해해줄 가능성이 더 높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상황에서도 신입사원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노력하고 참여하는 자세를 보이면 이직한 직장에서도 더욱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직한 직장에서도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신입사원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