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학기생입니다 해야 되니까 하는 거지 취업 준비하기 싫습니다 가뜩이나 하기 싫은 일을 열심히까지 해야 되는데 그러면 자격증 마냥 취득했다 하고 끝이냐 하면 그 때부터 시작이잖아요 은퇴 전까지 월화수목금 출퇴근의 반복 이직할 때도 몇 개월 일 안 하면 바로 공백기라고 흠 잡히는 과제, 중간고사, 졸업시험, 자격증 시험 준비하면서 서류 내기 시작했고, 이제 면접 준비하려 합니다.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아직 한가해서 이런 생각 드는 걸까요. 정말 그냥 독립해야지.. 정도의 동기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