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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마지막학기를 앞두고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있어 질문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마지막 학기를 시작을 앞두고 있는 지방대 화학과 학생입니다.

학점은 3.3대이고 한 학기만 더 하면 졸업인 상황에서 진로에 대해 여러 가지 고민이 있어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학점에서 부족한 점이 있어 막연하게 공기업을 염두에 두고 한국사나 컴퓨터활용능력과 같은 자격증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학과의 커리큘럼을 따라갔을 때 연구분야에 적성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느껴 다른 방향으로 진로를 생각중입니다.

최근 공기업의 자리수가 적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제가 이대로 졸업을 향해 가는 것이 맞는 것인지 휴학을 한 후 다른 외부 활동을 해보는 것이 필요한지 고민이 있어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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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고인물
코상무 ∙ 채택률 76%

안녕하세요 멘티님,

베스트는 사기업, 공기업 둘다 준비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적, 체력적으로 여건이 안되실테니 한가지만 선택하라고하면 사기업입니다.

전공도 좋으셔서 이공계 기업으로 진출하실 수 있으시니, 쉬운길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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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
코사장 ∙ 채택률 82%

1. 휴학을 하고 어떤 외부활동을 할건지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합니다. 휴학을 하는건 어느정도 계획이 있어야하는데, 지금보면 딱히 계획이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공기업은 말그대로 기사, 토익, 한국사, 컴활 등 스펙 준비하고 ncs 전공시험 준비하면되고, 사기업은 직무관련경험입니다. 지금 직무관련 경험을 쌓기 위해 휴학을 한다면 괜찮겠지만,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휴학은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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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
코과장 ∙ 채택률 81%

만약 나이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우선 막학기를 잘 마무리하셔서 학점을 최대한 끌어 올리시고,

동시에 경험이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신다면 최대한 많은 대내외활동이나 자격증 취득을 하시고,

인턴, 계약직, 공채 등에 지원하시면서 자기소개서를 축적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한 학기를 보내고 나면 한 단계 더 발전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실 겁니다.

반대로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없고, 가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이력, 경험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게다가 연구분야도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하시니 말씀하신 것처럼

공기업을 준비하시는 게 나은 선택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공대생이 많아서 잘 아는데 비교적 갈 수 있는 분야도 많고

NCS는 조금만 준비하면 A매치 데이 여파로 수험자가 분산돼 수월하게 합격하는 걸 많이 봐왔습니다.

본인들도 인정하는 부분이고요.

잘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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