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진로로 정하여 한 방향으로 파고 싶은데 어떤 진로를 선택할지 매우 고민이 됩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진로는 제약 qa/qc와 안전 분야를 생각중입니다. 제약 qa/qc나 안전 분야는 수요가 많은 편인가요?? 아니면 현재 수요가 많은 화공과에서 갈 수 있는 분야를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그냥 취직이 가능한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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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통신기술 직무 희망중입니다. 중경외시 전자공학 졸업이며 학점은 3.8 00년생입니다. 토익860 , 토스IH , 전기기사 제가 작년 하반기부터 사기업 취업준비하면서 현재까지 꽤 높은 학점과 나쁘지 않은 학벌이라 생각하는데도 자꾸 최종 면접과 1차 면접에서 탈락하니 너무 막막합니다. 공기업을 보니 전공시험은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아서 사기업에서 눈을 돌려 공기업을 도전해볼까 합니다. 하지만 공기업도 쉽지않은 여정이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필기시험은 꽤 자신있으나 공기업도 면접이 많이 어려울 것 같아 망설여지네요.. 혹시 공기업 취업도 pt면접 그룹면접 등이 있던데 기술직도 사기업만큼 면접이 많이 어렵나요? 제가 면접에서 너무 긴장하는 습관이 있어 조금 두렵습니다.. 올해 하반기도 전형 진행중인데 이번에는 서류도 많이 안붙기 시작해서 더 늦기전에 공기업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문이과 융합학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전공에서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컴퓨터관련 과목도 배우고 경영이나 재무 관련된 수업도 배웁니다. 현재 4학기를 다니고 있는데 여러 전공을 들어보니 개발은 저의 길이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학생회도 하고 프로젝트를 해보면서 프로젝트나 행사 같은 걸 전반적으로 기획하는 역할에 흥미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다양한 직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어떤 직군 직무를 선택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인턴도 준비하고 하려면 특정 직군을 정해서 준비해야할 것 같은데 제가 고려해 본 직군들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케팅 수업도 꽤 흥미가 있었는데 마케팅도 기획과 비슷한 결이 있는 직무인가요? IT 계열 PM을 선택한다면, 개발 실력이 어느 정도로 좋아야 하나요? 기획하는 걸 좋아하는 성향을 살려서 할 수 있는 직무가 있을까요?
이번에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은 국내 대형 통신사인데요.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 특성상 다양한 내외부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협업하는 역량이 중요합니다. 저는 대학교 재학 중 개인 브랜드를 운영하며 공장 사장님부터 입점 플랫폼 관계자, 고객 등과 온오프라인에서 직접 소통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간단하게 학내외활동에 작성해도 괜찮을까요? 이 외에는 대학교 총학생회 대외협력국 활동한 경험과 대외활동 경험을 기재하려고 합니다. 개인 사업 운영 경험이 통신업계와는 무관한 경험이지만 직무상 어필이 될지 현직자 선배님들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
현재 통신기술 직무 희망중입니다. 중경외시 전자공학 졸업이며 학점은 3.8 00년생입니다. 토익860 , 토스IH , 전기기사 제가 작년 하반기부터 사기업 취업준비하면서 현재까지 꽤 높은 학점과 나쁘지 않은 학벌이라 생각하는데도 자꾸 최종 면접과 1차 면접에서 탈락하니 너무 막막합니다. 공기업을 보니 전공시험은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아서 사기업에서 눈을 돌려 공기업을 도전해볼까 합니다. 하지만 공기업도 쉽지않은 여정이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필기시험은 꽤 자신있으나 공기업도 면접이 많이 어려울 것 같아 망설여지네요.. 혹시 공기업 취업도 pt면접 그룹면접 등이 있던데 기술직도 사기업만큼 면접이 많이 어렵나요? 제가 면접에서 너무 긴장하는 습관이 있어 조금 두렵습니다.. 올해 하반기도 전형 진행중인데 이번에는 서류도 많이 안붙기 시작해서 더 늦기전에 공기업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문이과 융합학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전공에서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컴퓨터관련 과목도 배우고 경영이나 재무 관련된 수업도 배웁니다. 현재 4학기를 다니고 있는데 여러 전공을 들어보니 개발은 저의 길이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학생회도 하고 프로젝트를 해보면서 프로젝트나 행사 같은 걸 전반적으로 기획하는 역할에 흥미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다양한 직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어떤 직군 직무를 선택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인턴도 준비하고 하려면 특정 직군을 정해서 준비해야할 것 같은데 제가 고려해 본 직군들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케팅 수업도 꽤 흥미가 있었는데 마케팅도 기획과 비슷한 결이 있는 직무인가요? IT 계열 PM을 선택한다면, 개발 실력이 어느 정도로 좋아야 하나요? 기획하는 걸 좋아하는 성향을 살려서 할 수 있는 직무가 있을까요?
이번에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은 국내 대형 통신사인데요.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 특성상 다양한 내외부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협업하는 역량이 중요합니다. 저는 대학교 재학 중 개인 브랜드를 운영하며 공장 사장님부터 입점 플랫폼 관계자, 고객 등과 온오프라인에서 직접 소통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간단하게 학내외활동에 작성해도 괜찮을까요? 이 외에는 대학교 총학생회 대외협력국 활동한 경험과 대외활동 경험을 기재하려고 합니다. 개인 사업 운영 경험이 통신업계와는 무관한 경험이지만 직무상 어필이 될지 현직자 선배님들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
답변 5
채택된 답변우선 제약 QA/QC는 수요가 많지 않은 편이며, 안전부분은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경력 및 경험이 필요하므로 신입의 비중이 크지 않습니다. 보통 해당 생산관리 등등의 과정을 좀 거친 직원들이 품질로 가게 되죠. 그러니 쉽지는 않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안전분야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본적으로 TO가 많지가 않습니다. 두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하시면 우선 원서 내실수 있는 부분이 적을 것이며 화공과로 준비하시면서 옵션적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화공과 출신은 사실 요즘 화공플랜트가 국내기업들이 많이 접으면서 길이 좀 좁아지긴 했지만 메이져 기준으로 SK, Soil, 현대오일뱅크 등 기름회사에서는 아직 수요가 많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OCI도 정부에서 태양광을 밀고 있으니 채용을 좀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울산의 경우 온산공단이있는데 거기는 메이저기업도 있지만 중견화확기업도 많습니다.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기준을 어디로 맞추실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화공플랜트를 제외하고 한국에서는 아직 화공과의 길은 많습니다. 우선 제가 말씀 드린 기업들 조사를 한번 해보시고 준비를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