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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전진단 컨설팅 기관과 화학물질 컨설팅 기관

현재 화학물질 컨설팅 기관에서 인턴을 하고 있으며, 현재 바쁜 시기라 정규직 제안을 조만간 받을 것 같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제가 원래 안전공학과였으며 산업안전기사, 산업위생관리기사를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희망하는 직종도 안전관리나 보건관리인데 이 회사는 주로 화평법을 다루며 화관법은 다루지 않습니다.

화학물질 컨설팅 기관에서 이직하게 된다면 경력 인정이 어려울 것 같아 계속 하는 게 맞는 지 고민이 됩니다.
요즘 안전 보건 관리 취업이 쉽지 않은 것 같아 안전진단 컨설팅 기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안전관리나 보건관리 직무에 안전진단 컨설팅 기관vs 화학물질 컨설팅 기관
어떤 쪽이 더 경력 쌓기에 유리할까 궁금하고 멘토님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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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및 보건관리 직무에 대한 경력 쌓기와 관련하여, 안전진단 컨설팅 기관과 화학물질 컨설팅 기관 각각의 장단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전진단 컨설팅 기관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 진단 및 평가를 수행하며, 산업안전기사 및 산업위생관리기사 자격증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할 기회가 많습니다. 이 기관에서의 경험은 안전 관리 및 보건 관리 분야에서의 경력을 쌓는 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화학물질 컨설팅 기관은 화학물질 관련 법규 및 규제에 대한 전문성을 요구합니다. 화평법과 같은 특정 법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이 분야에서의 경험은 화학물질 관리 및 규제 관련 직무로의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안전관리나 보건관리 직무에 중점을 두고 경력을 쌓고자 한다면 안전진단 컨설팅 기관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화학물질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해당 기관에서의 경험도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경력 목표와 관심 분야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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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할때 고려가 되는 것이 직무연결성입니다. 멘티분이 현재 하시는 일이 향후 희망하는 일과 연결성이 떨어진다면 경력으로 인정을 받기가 힘든 것은 맞습니다. 다만 정규직 제안을 받은 후 입사초기에는 이직을 병행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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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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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무래도 화학물질 컨설팅 기관에서 업무는 추후 안전 보건 관리 직무로 취업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안전관리 직무로 가려면, 일단 중소기업이라도 안전 관리 직무로 들어가서 실무 경험을 쌓는게 훨씬 더 유리합니다.
물론 안전진단 컨설팅 업체도 좋긴 하나, 굳이 컨설팅 업체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회사의 안전 관리 직무를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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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리리링
2024.10.22
제조 화학을 다루는 회사에서도 화학물질 컨설팅 기관의 업무가 안전 보건 관리 직무로는 이점으로 보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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