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조업 중견기업 회계팀 입사를 위해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1년 정도 일을 하다가 신입으로 취업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1년 정도는 실무적으로 전혀 인정받지 못함을 알고 있습니다만 회계팀에서 일해본 경험을 가져보고 싶기도 하고, 배운 것을 활용해보는 시간, 저와 맞는 분야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현재 두 군데에 합격하였는데 어디서 1년을 보낼 지, 과연 장래에 도움이 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1. (1년 계약직)중소기업, 외감, 연결재무제표, 사원140명, 매출800억대 -> 리스가 주 영업인데, 제가 공부할 때 리스부분이 취약했었습니다. 상품매출도 일부 하고있어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2. (정규직) 중소기업 법무법인 회사입니다. 더존erp를 사용합니다. 제가 이쪽은 잘 모릅니다ㅠㅠ -> 위 1의 기업보다 복지면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군침이 돕니다. +) 제조업종으로 마음을 굳혔는데, 위 회사에서의 1년이 도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