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어떤 일이든 잘 질리는 성격은 무슨 일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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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테는 정말 잘 안 질리는데 이상하게 일에는 정말 쉽게 질립니다. 이게 일이라고 해서 단순히 work의 의미가 아니라 그냥 쉬는 것, 좋아하는 것 조차도 쉽게 질려요. 며칠 쉬면 쉬는 거에 질리고 며칠 좋아하는 취미 하면 금방 질리고 이런 식으로요. 단지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의 차이는 싫어하는 일은 질리고 난 후에 다시 안 하고 좋아하는 일은 다른 일 하면서 쿨타임이 차면 다시 하고 또 금방 질리고의 반복입니다. 요즘은 정말 행정 공무원, 공기업처럼 틀에 제대로 박혀 있지만 질려도 그만 둘 수 없는 일을 해야 할지, 아니면 소방관이나 마케팅 직무처럼 큰 틀 안에서 계속 새로운 상황이 주어지는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저같은 분 계신가요?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단순 사무직 2개월 인턴 해봤는데 일적인 부분에선 같은 일을 두 달 동안 매일 해도 질린다기 보단 돈을 버는 수단?이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잡생각 없이 일만 하는 편입니다.)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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