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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성적이 사라져서 다시 시험봤는데 IM2가 나왔아요… 이전 성적이 있어서 너무 방심했던거같은데 제약QC 희망하고있는데 다시 시험보는게 좋겠죠?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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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전자공학부에 재학 중입니다. 이번에 캡스톤 디자인 주제로 교수님이 유연기판(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의 기판&박막 응력, 인장 분석을 정해주셨는데, 나중에 반도체회사나 기판 회사인 lg이노텍과 삼성전기 등 분야의 회사 취업에 메리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화공 베이스로 해서 반도체나 배터리, 수소 배우고있는 4년제입니다. 어떤 분야로 나아가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명확하게 직무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학사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고싶어서 공정, 설비, 안전, 인프라, 유틸리티 이렇게 생각중입니다. 특히 공정기술이 생산공정을 최적화하고 개선하는건지 아니면 각 디바이스 생산 과정 하나하나를 담당해서 생산하는 파트인지 궁금합니다 또 제가 국내에서만 근무하고 싶은데 실제 근무하시는분들 입장에서 해외로 나가는 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공정에서는 설비 들여오거나 해외공장 파견때문에 나갈 수 있다고 들었는데 다른 분야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29살 무경력 무경험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산업안전기사, 컴활 1급, 한국사 2급, 토익 835, 토스 130 전기관련 전공 지거국 4년제 4.01학점, 전공학점 4.2 대졸 백수입니다. 작년과 올해 수십번의 면접에서 전부 1차에서 탈락했고, 자신감없는 모습과 면접 준비 부족이 가장 문제인건 잘알지만 직무를 확정하지 않았다는 점과 직무 관련 경험이 아예없다는 것이 또 근본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직무를 확정 짓지 않았다는 건, 그냥 전기 관련이면 생산기술, 설비기술, 건축 전기, 플랜트 등 마구잡이로 지원했다는 뜻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반기 준비를 해야하는 데 뭐를 준비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보통 캐드능력이 있으면 좋은 거 같아 캐드학원도 하나 다녀보려고 하고 소방설비기사도 준비해볼까하는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하는게 최선일까요? 한심하고 막연한 질문이지만 정말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전자공학부에 재학 중입니다. 이번에 캡스톤 디자인 주제로 교수님이 유연기판(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의 기판&박막 응력, 인장 분석을 정해주셨는데, 나중에 반도체회사나 기판 회사인 lg이노텍과 삼성전기 등 분야의 회사 취업에 메리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화공 베이스로 해서 반도체나 배터리, 수소 배우고있는 4년제입니다. 어떤 분야로 나아가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명확하게 직무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학사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고싶어서 공정, 설비, 안전, 인프라, 유틸리티 이렇게 생각중입니다. 특히 공정기술이 생산공정을 최적화하고 개선하는건지 아니면 각 디바이스 생산 과정 하나하나를 담당해서 생산하는 파트인지 궁금합니다 또 제가 국내에서만 근무하고 싶은데 실제 근무하시는분들 입장에서 해외로 나가는 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공정에서는 설비 들여오거나 해외공장 파견때문에 나갈 수 있다고 들었는데 다른 분야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29살 무경력 무경험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산업안전기사, 컴활 1급, 한국사 2급, 토익 835, 토스 130 전기관련 전공 지거국 4년제 4.01학점, 전공학점 4.2 대졸 백수입니다. 작년과 올해 수십번의 면접에서 전부 1차에서 탈락했고, 자신감없는 모습과 면접 준비 부족이 가장 문제인건 잘알지만 직무를 확정하지 않았다는 점과 직무 관련 경험이 아예없다는 것이 또 근본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직무를 확정 짓지 않았다는 건, 그냥 전기 관련이면 생산기술, 설비기술, 건축 전기, 플랜트 등 마구잡이로 지원했다는 뜻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반기 준비를 해야하는 데 뭐를 준비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보통 캐드능력이 있으면 좋은 거 같아 캐드학원도 하나 다녀보려고 하고 소방설비기사도 준비해볼까하는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하는게 최선일까요? 한심하고 막연한 질문이지만 정말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답변 5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토스 성적이 이전보다 낮게 나와서 당황스러우실 텐데, 제약QC 쪽을 희망하신다면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만큼 성적 관리에 신경 쓰는 게 좋습니다. 특히 QC 업무는 해외 규격이나 문서, 시험 절차와 연관이 많아서 영어 실력이 뒷받침되면 분명 도움이 됩니다. 바로 다시 시험을 준비해 토스 점수를 올려두시면 마음도 편하고 취업 준비에 자신감도 생길 거예요. 성적이 사라졌다거나 방심했다는 느낌이 드셨다면 이번 기회에 영어 실력을 점검하는 계기로 삼으시고 꾸준히 토스를 준비해보세요. 고득점이 꼭 필요하지 않더라도 IM3 이상 정도는 만들어두면 현장에서도 영어 사용이나 서류 작업할 때 부담을 줄일 수 있으니 다시 도전해보시길 권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인토스의 토스미가 저는 많은 도움이 되었으니 참고바랍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제약QC 취업 기준에서 토스 IM2 성적은 '지원 가능' 기준엔 도달한 점수이지만,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는 IH 이상을 추가 취득하는 것이 확실하게 유리하다고 답할 수 있습니다 IM2는 많은 지원자가 갖는 평균 수준이라 최종 합격이나 서류전형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선 IH(레벨6/140점) 이상이 더 안전합니다 더 좋은 기업이나 대기업, 외자계 지원 예정이면 재시험 권장드리고, 당장 급히 필요 없다면 전공 역량·실무경험부터 먼저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취업 목표 등급과 지원기업 수준 고려해 한 번 더 도전하시는 편이 맞다고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