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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란 무엇인가요? 에이전시에서 하는 일과 직원으로서 가져야 할 직업 의식은 무엇인가요? 에이전시 일을 하면서 부딪칠 수 있는 어려움은 어떤 사례가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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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퀀트 관련 직무도 체험해볼 기회를 얻고, 교수님이나 현직자 등 퀀트에 대해 아는 사람들을 여러 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퀀트를 한다고 하면 보통 어떤 직무를 맡는 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제 지인의 지인은 카이스트 금융공학 석사를 나와서 퀀트 쪽 공부를 많이 했어도, 그냥 영업 쪽의 일을 한다고 듣기도 했고, 증권사의 IT 직무에 계신 분이 동시에 퀀트를 하는 것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현직자에 계신 혹은 현직자와 가까이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퀀트가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주요 직무와 하루 일과 같은 것들을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졸업 예정자가 아니어서 채용연계형 인턴에 지원을 못하다보니 체험형 인턴밖에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현재 도로교통공단에서 사무직 체험형 인턴을 뽑는데 만약에 합격하게 된다면 이미 휴학을 한학기 상태인데 한학기 더 휴학을 해야하기도 하고, 공대생 직무도 아닌데 6개월 근무하는 것이 향후 공채 지원에 도움이 될 지 막막합니다.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공 직무는 체험형 인턴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년에 3학년이 될 예정인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IT 자격증이나 어학 자격증 등 이 시기에 따 놓으면 좋은 자격증이 있을까요?
최근에 퀀트 관련 직무도 체험해볼 기회를 얻고, 교수님이나 현직자 등 퀀트에 대해 아는 사람들을 여러 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퀀트를 한다고 하면 보통 어떤 직무를 맡는 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제 지인의 지인은 카이스트 금융공학 석사를 나와서 퀀트 쪽 공부를 많이 했어도, 그냥 영업 쪽의 일을 한다고 듣기도 했고, 증권사의 IT 직무에 계신 분이 동시에 퀀트를 하는 것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현직자에 계신 혹은 현직자와 가까이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퀀트가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주요 직무와 하루 일과 같은 것들을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졸업 예정자가 아니어서 채용연계형 인턴에 지원을 못하다보니 체험형 인턴밖에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현재 도로교통공단에서 사무직 체험형 인턴을 뽑는데 만약에 합격하게 된다면 이미 휴학을 한학기 상태인데 한학기 더 휴학을 해야하기도 하고, 공대생 직무도 아닌데 6개월 근무하는 것이 향후 공채 지원에 도움이 될 지 막막합니다.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공 직무는 체험형 인턴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년에 3학년이 될 예정인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IT 자격증이나 어학 자격증 등 이 시기에 따 놓으면 좋은 자격증이 있을까요?
답변 3
채택된 답변에이전시는 중간 역할을 해주는 사람 또는 기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A라는 한국의 회사가, B라는 미국의 기업의 물건을 구매 하려고 합니다. 그럴려면 만나서 기술 미팅도하고 계약서도 쓰고 계약을 체결해야겠죠? 근데 서로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위치도 서로 잘 몰라서 만나고 협상/ 협의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B라는 미국의 기업은 한국에 B기업의 에이전시인 C회사를 둡니다. C회사는 B회사와 계약을 맺은 에이전시구요. 그럼 한국의 A업체는 B라는 미국업체의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C라는 한국인들로 구성되어 말도 편하고 미팅하기도 편한 에이전시와 계약을 하게됩니다. 물론 중요한 결정적인 A와의 미팅에는 B와 C가 함께 참석할 확률이 높구요. 대충 이해가 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어떤게 중요할까요? 첫번째로 언어 능력이겠죠? 영어든 일본어든 중국어든. 그리고 중간자의 입장에서 조율을 잘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겠죠? 또한 빠른 분석력과 습득력 이해력도 필요합니다. C의 입장에서는 B 기업의 제품에 대해 상세히 이해하고 빠르게 분석을 해야 A라는 기업에게 팔 수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