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멘토님들께 자소서 급하게 질문드립니다 ㅠㅠㅠ
제가 대학원 안들어가고 학부연구생만 한다고 말씀드려, 돈을 받지 않고 무급으로 연구에 참여해왔는데요.
일반 회사 인턴이 아니라서 근로계약서나 이런 것들은 전혀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통합연구관리시스템에서 참여확인서로 연구과제에 참여했다는 것으로 증빙이 가능합니다! 혹은 교수님께 확인서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부연구생을 인턴 경험란에 작성해도될까요?
한화시스템 1:1문의로 3번이나 문의를 남겼는데 3번 다 인턴 경험란에 작성해도 괜찮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인턴 "경력"이 아닌 인턴 "경험"란이라 괜찮은 것 같은데.. 혹시나 나중에 문제가 생길까봐 멘토님들께도
여쭤봅니다 ㅠㅠ
학부연구생을 인턴 경험란에 적어도 될까요?? 직무와 매우 연관이 깊어서, 문제만 없다면 작성하고싶습니다
Q. 마케팅 직무 첫 직장 선택 시
A 회사(SEO 마케터): 평점 3.6점, 점심&카페 무료이용, 워라벨 좋은편, 수평적 분위기지만
연봉이 2650만원이며 반복업무가 있을 수 있어 커리어를 쌓기엔 다소 부족해보임.
B 회사(디지털마케터 AE): 평점 2.6점, 신입교육이 잘 되어 있음, 야근 많음, 수직적 분위기지만
연봉은 3000만원? 정도이며 꽤 큰 규모의 광고대행사라 커리어를 쌓기에 괜찮을 것 같음.
현재 A회사에 최종합격하여 입사일이 정해졌으나 B회사의 면접일정이 남아있습니다. B회사의 업무강도를 생각해봤을 때 못버티고 나올 바엔 박봉이더라도 복지가 좋은 A회사에서 연차를 쌓는 것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질문 남깁니다.
A회사는 이미 최종합격이 되어 있으니 입사포기를 한다면 재지원도 안되니까 B회사에 면접포기를 한 뒤 A회사에 다녀보고 이후 B회사에 재지원 해보는 게 나을지, 그냥 앞으로의 커리어를 생각하면 B회사를 목표로 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입니다. 면접취소 후 재지원 불이익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Q. 취업 고민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걱정되는 것이 학점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비대면 수업 기간 군대에 입대하여 있어서 상대 평가로 학점을 받지 못하여 코로나 시기에 상대 평가로 좋은 학점을 얻은 학생들에 비해 학점이 낮아서 고민입니다.
혹시 코로나 시기에 좋은 학점을 얻을 수 있다는 걸 대기업에서도 알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