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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업과 영업지원 차이점

안녕하세요. 기술영업/B2B영업 직무를 지원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제조업 기술영업/B2B영업 직무를 할 때, 영업으로 모집부문을 내지만 영업지원에 가까운 업무를 수행한다는 글을 봤습니다. 모집부문을 '영업'으로 냈을때, 저는 외근이 많고, 현장에서 고객사/거래처들을 상대하는 쪽으로 생각했습니다. 오피스에서만 COV, 서류작업(입출고/월마감 등등) 같은 영업지원 업무를 담당할 가능성도 있는 걸까요? 영업지원 직무도 현장에 나가는 상황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영업사원이라는 이름으로 현장과 오피스를 왔다갔다 하면서 A부터 Z까지 다 업무를 하는걸까요? 차이점이 있을까요? 회사마다 분류가 다른걸까요? 답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