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관리나 무역쪽으로 취업하고 싶은 비전공자입니다!

Q. 영업관리나 무역쪽으로 취업하고 싶은 비전공자입니다!

찌찌니당

대학은 지방 4년제이고, 전공은 아동학과입니다. 어린이집교사가 너무 하기싫어서 애초부터 틀 생각으로 다른거 공부하며 시간을 보내고 이력서를 넣었는데 아예 중소기업조차 연락이 안옵니다.... 나이는 27이고, 영업관리쪽으로 싹 다 넣고 있어요! 지금 고민인게 차라리 방통대나 야간대 다녀서 학과를 바꿔야되나 고민됩니다ㅠㅠㅠㅠ..... 계속 이력서를 넣는데 진짜 중소기업조차 연락이 안와요... 뭐가 문제일까요.... 만약 학교를 다시 가게된다면 어디 회사를 다니고 과를 바꾸는걸 생각하고 있긴 한데 ... 방통대나 야간대 추천하시나요 ? ㅠㅠㅠ 현재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컴활2급 포토샵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2급 무역영어1급 국제무역사 토스 IH 이번에 정처기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2025.07.30

답변 4

Top_TierHD현대건설기계
코사장 ∙ 채택률 95%
채택된 답변
방통대 등은 인정의 정도가 낮기 때문에 편입을 해서라도 몇년을 더 다니시고 이를 활용을 하시는 것이 취업을 할때에는 더 나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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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프로답변러YTN
코부사장 ∙ 채택률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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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님 현재 보유한 자격증은 영업관리·무역 쪽에서 입문 지원자로서 매우 좋은 편이니 학교를 다시 다니기보단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비전공 강점을 살려 실무경험, 자격증, 영어 역량에 초점을 맞춰 재작성하는 게 우선입니다. 중소기업조차 연락이 안 오는 건 이력서 표현력, 지원동기 설득력, 혹은 경력·경험 서술 방법이 취업시장 트렌드와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직무연관 온라인교육, 국비 실무과정, 실습형 프로젝트 추가 등 실무경험 보완도 병행하세요. 방통대, 야간대학 진학은 학벌 자체가 급박히 중요한 경우나 특정 회사 학력 필터가 있다면 고려할 수 있으나, 요즘은 실질 역량, 자격, 포트폴리오가 더 크게 작용하므로 신중히 결정하길 추천합니다. 당장 학과 변경 대신, 자격증 조합+실제 실무경험 어필에 더 힘 쓰고, 사이트별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적극 활용해 보세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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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채택스포스코
코상무 ∙ 채택률 79%
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멘티님이 이미 영업·무역 관련 자격증도 많이 준비하고 있고 실제 필수 역량들도 꽤 챙겨오셨으니 이 정도면 서류 통과 자체가 아주 어렵거나 스펙적으로 현저히 모자란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자격증이 많고 전공이 달라도 영업관리 지원동기가 명확하고 자기소개서에 ‘내가 왜 이 직무를 하고 싶은지’, ‘비전공이지만 그간 어떻게 준비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배우고 성장할 의지가 있는지’ 등을 진정성 있게 잘 녹여낸다면 오히려 신선하다고 생각할 만한 회사도 분명히 있어요. 실제로 저희 회사도 영업관리 신입은 다양한 전공에서 뽑는 편이라 자격증이나 경력이 오히려 지원 열정의 증거가 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거든요. 방통대나 야간대 고민도 충분히 이해하는데 실무에서는 학벌보다는 직무 적응력, 그리고 실제 현장에 투입됐을 때 얼만큼 빠르게 배우고 성과 낼 수 있을지 이런 점을 더 많이 봅니다. 당장 학교를 다시 다녀서 전공까지 바꾸는 건 너무 장기전이라 실질적인 채용시장에서는 비효율적일 수도 있고, 그 시간 동안 현장 경험(인턴, 계약직, 아르바이트 등 뭐든지)이나 실무 중심 자격증을 더 쌓아두는 편이 오히려 빠른 길이 될 수도 있어요. 물론 상황에 따라 야간대 등으로 복수전공이나 학점 등을 보강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득이 될 수 있지만 이게 서류 컷이나 합격의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으니 당장 방향을 급히 틀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혹시 여유가 된다면 오프라인 현장 영업 지원이나 영업 직무를 조금이라도 경험해볼 수 있는 활동 위주로 병행 준비해보시면 좋겠구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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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pkww씨젠
코상무 ∙ 채택률 62%
뭐 다행히 자격증은 있으신것 같구요. 무역은 힘드실것 같고. 영업관리면 컴활있으시면 되긴 할것 같은데요. 서류가 하나도 안되는 것이면 정말 서류를 잘못 작성하고 계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비록 비전공자이지만 영업관리는 비전공자도 많이하기도 해서요. (그런데 경영학과에 저 정도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도 영업관리를 지원하니, 아동학과면 경쟁력이 좀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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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댓글 2
찌
찌니당
작성자
2025.07.31
저 컴활도 있습니다 ! ...
찌
찌니당
작성자
2025.07.31
저 컴활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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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상무 ∙ 채택률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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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멘티님이 이미 영업·무역 관련 자격증도 많이 준비하고 있고 실제 필수 역량들도 꽤 챙겨오셨으니 이 정도면 서류 통과 자체가 아주 어렵거나 스펙적으로 현저히 모자란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자격증이 많고 전공이 달라도 영업관리 지원동기가 명확하고 자기소개서에 ‘내가 왜 이 직무를 하고 싶은지’, ‘비전공이지만 그간 어떻게 준비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배우고 성장할 의지가 있는지’ 등을 진정성 있게 잘 녹여낸다면 오히려 신선하다고 생각할 만한 회사도 분명히 있어요. 실제로 저희 회사도 영업관리 신입은 다양한 전공에서 뽑는 편이라 자격증이나 경력이 오히려 지원 열정의 증거가 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거든요. 방통대나 야간대 고민도 충분히 이해하는데 실무에서는 학벌보다는 직무 적응력, 그리고 실제 현장에 투입됐을 때 얼만큼 빠르게 배우고 성과 낼 수 있을지 이런 점을 더 많이 봅니다. 당장 학교를 다시 다녀서 전공까지 바꾸는 건 너무 장기전이라 실질적인 채용시장에서는 비효율적일 수도 있고, 그 시간 동안 현장 경험(인턴, 계약직, 아르바이트 등 뭐든지)이나 실무 중심 자격증을 더 쌓아두는 편이 오히려 빠른 길이 될 수도 있어요. 물론 상황에 따라 야간대 등으로 복수전공이나 학점 등을 보강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득이 될 수 있지만 이게 서류 컷이나 합격의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으니 당장 방향을 급히 틀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혹시 여유가 된다면 오프라인 현장 영업 지원이나 영업 직무를 조금이라도 경험해볼 수 있는 활동 위주로 병행 준비해보시면 좋겠구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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