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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관리자가 희망직무인데 온라인 쇼핑몰 amd알바 이력서쓰는데 나중에 도움많이될까요?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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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2학년 2학기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학부연구생을 하루 빨리 시작해서 미래에 관한 경험을 빨리 체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전공교수님들께서 "2학년은 너무 빠르다 4학년에 시작해라"라고 하시는데 현직자 분들은 어느때가 적절하시다고 생각하실까요?
올해 졸업을 앞둔 23살 남학생입니다.(십자인대로 인해 군대는 면제입니다) 증권사 PB 진로 준비하며 대학 4년동안 활동한게 많다보니 알음알음하여 절 좋게 봐주신 분 덕분에 중견증권사에서 먼저 제의가 들어와 일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아직 직접 물어보지 못해 정확하진 않으나 듣기로는 아마 추천채용으로 전환형인턴으로 들어간 후 결격사유가 없으면 전환되는 방식인듯합니다.) 하지만 사람인지라 막상 상대측에서 제의가 먼저 와주니 마치 제가 뭐라도 된 것마냥 고민이 되네요… 작년만 같아도 중견증권사라도 증권사기만 하면 고민도 안 하고 다 오케이였을텐데 요근래 대형증권사 공채가 급속도로 늘어서 눈이 높아진건지…ㅠㅠ 아직 어려 취준경험도 없이 절박하지 못한 상황에서 덥석 하겠다고 제의 수락했다가 나중에 혹시 괜히 후회할까 걱정이네요. 현직자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중견증권사라도 이직같은 것도 고려했을 때 일단 증권업계에 발을 들이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보나요?
자소서에 제가 한두문장 정도를 실제로 한 경험(A~C단계)을 거짓말은 아니지만 다소 애매하게 표현했습니다.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D단계까지 다 한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거짓말은 아닌데, 면접관이 보면 “아 이거 좀 과장했네?”라고 느낄 여지는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지금 서류랑 코테는 간당간당하게 통과한 느낌이고(개인적인 생각입니디 ㅎㅎ;), 면접은 자소서 기반으로 PT 발표 후 질의응답이라 이런 부분이 직접 질문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고민하는 건, 면접에서 이런 질문이 나오면 1. “D단계까지 직접 하진 않았다”고 솔직히 말하는 게 맞는지, 2. 아니면 “C단계까지는 직접 했고 D는 구조적 이해 정도다”라고 돌려 말하는 게 나은지, 3. 혹은 그냥 자소서 표현이 과했다고 인정하는 게 맞는지입니다. 솔직함이 좋은 건 알지만, 이 경우 진짜로 어디까지 솔직하게 말하는 게 최선일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2학년 2학기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학부연구생을 하루 빨리 시작해서 미래에 관한 경험을 빨리 체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전공교수님들께서 "2학년은 너무 빠르다 4학년에 시작해라"라고 하시는데 현직자 분들은 어느때가 적절하시다고 생각하실까요?
올해 졸업을 앞둔 23살 남학생입니다.(십자인대로 인해 군대는 면제입니다) 증권사 PB 진로 준비하며 대학 4년동안 활동한게 많다보니 알음알음하여 절 좋게 봐주신 분 덕분에 중견증권사에서 먼저 제의가 들어와 일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아직 직접 물어보지 못해 정확하진 않으나 듣기로는 아마 추천채용으로 전환형인턴으로 들어간 후 결격사유가 없으면 전환되는 방식인듯합니다.) 하지만 사람인지라 막상 상대측에서 제의가 먼저 와주니 마치 제가 뭐라도 된 것마냥 고민이 되네요… 작년만 같아도 중견증권사라도 증권사기만 하면 고민도 안 하고 다 오케이였을텐데 요근래 대형증권사 공채가 급속도로 늘어서 눈이 높아진건지…ㅠㅠ 아직 어려 취준경험도 없이 절박하지 못한 상황에서 덥석 하겠다고 제의 수락했다가 나중에 혹시 괜히 후회할까 걱정이네요. 현직자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중견증권사라도 이직같은 것도 고려했을 때 일단 증권업계에 발을 들이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보나요?
자소서에 제가 한두문장 정도를 실제로 한 경험(A~C단계)을 거짓말은 아니지만 다소 애매하게 표현했습니다.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D단계까지 다 한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거짓말은 아닌데, 면접관이 보면 “아 이거 좀 과장했네?”라고 느낄 여지는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지금 서류랑 코테는 간당간당하게 통과한 느낌이고(개인적인 생각입니디 ㅎㅎ;), 면접은 자소서 기반으로 PT 발표 후 질의응답이라 이런 부분이 직접 질문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고민하는 건, 면접에서 이런 질문이 나오면 1. “D단계까지 직접 하진 않았다”고 솔직히 말하는 게 맞는지, 2. 아니면 “C단계까지는 직접 했고 D는 구조적 이해 정도다”라고 돌려 말하는 게 나은지, 3. 혹은 그냥 자소서 표현이 과했다고 인정하는 게 맞는지입니다. 솔직함이 좋은 건 알지만, 이 경우 진짜로 어디까지 솔직하게 말하는 게 최선일지 고민입니다.
답변 4
아르바이트 자체에도 의미가 있으므로 도움은 됩니다. 기업에서 공통의 수익개선 목적의 활동을 했고,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경험해 보았으며, 소통과 협업의 능력을 증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직무와의 연계성으로는 어필하기가 어렵습니다. AMD는 MD가 아니기 때문에 단순 사무보조역할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영업 노하우를 가질 수 없고, 어필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기업 서포터즈나 단기계약직 MD가 우선순위가 높고 AMD는 두 번째로 괜찮습니다. 다른 기회가 없다면 해보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