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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열쪽이고 제조업의 영업직무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면서 에너지회사의 사업개발 인턴같은 경험도 도움이 많이 될까요?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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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과에서 반도체 소자 분야로 석사한 취준생입니다. 이번에 LIG 넥스원 수시채용으로 hw 직무를 쓰려고 하는데 석사 학위빼고 학사로 쓰는게 나을지 고민중입니다. 학사 과정 동안 회로설계 분야 현장실습과 vivado 활용한 수업 과제 수행 경험이 있습니다ㅋ
타대 학부연구생 경험 : 3개월 기업 인턴은 따로 없고 학부연구생 경험만 있는데 기업 인턴을 하는 게 좋을까요? 자격증이나 어학, 자소서 등 스펙 올리는게 좋을까요? 학부연구생 랩실 인턴이면 충분할까요?
제가 지방대 전자전기공학과 2학년까지 다니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1년정도 휴학을 했고요.. 그 다음에 지방대 전자전기공학과에 다시 복학해서 3학년 1학기까지 다니다가 또다시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번엔 자퇴를 했구요.. 그러고는 오랫동안 쉬다가 내년에 복학을 해서 4학년까지 다 마치고 졸업할 생각인데요.. 궁금한건 혹시 내년에 제가 복학할 생각인대 복학이 충분히 가능한가요?
전자과에서 반도체 소자 분야로 석사한 취준생입니다. 이번에 LIG 넥스원 수시채용으로 hw 직무를 쓰려고 하는데 석사 학위빼고 학사로 쓰는게 나을지 고민중입니다. 학사 과정 동안 회로설계 분야 현장실습과 vivado 활용한 수업 과제 수행 경험이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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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채택된 답변멘티님, 이공계 출신으로 제조업 영업을 목표한다면 에너지회사의 사업개발 인턴 경험은 대외 활동 중 “상위 티어”에 속하는 매우 유의미한 경력이라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사업개발 인턴은 시장조사·고객사 분석·수익성 검토·제안서/IR 자료 작성 등 B2B 영업과 직접 연결되는 업무가 많아, 나중에 제조업 영업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기술 이해+사업 감각”을 동시에 증명해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인프라 사업개발은 장주기 B2B 프로젝트가 많아서, 프로젝트 파이프라인 관리나 이해관계자 조율 경험이 있다면 제조업 설비·소재·부품 영업에도 자연스럽게 접목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제조업 영업=기술 이해를 바탕으로 사업 기회를 만드는 직무”라는 점에서, 에너지 사업개발 인턴은 진로와 결이 잘 맞는 경험이니 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라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