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5살 남자 진로고민
저는 충남대 기계공학교육과를 재학중입니다.
저는 20살에 재수를 실패하고 21살 1학년을 다니면서 반수해서 삼수나이로 22살에 사범대에 입학했고
약대에 미련이있어 1년 등록만하고 수강신청 3점만 신청하고 다시 수능봐서 무의미한 결과로 실패했고
군대를 다녀와 복학해 현재 학점을 4.2까지 올리고 2학년을 다니고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란 직업이 사실 별로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편입을준비하고있는데 제가 1년을 날려서 내년 편입을 봐야합니다.
27살에 편입해서 3학년 28살4학년 29살졸업입니다.
저는 물리와 수학을 좋아하는편이고 자동차 기관에 관심이있습니다.
저는 자동차 대기업에 취업을 하고싶습니다.
충남대 사범대면 사실 취업을 거의 못하고
수도권이나 신도시에서 근무하고싶은데
선생님이되면 지방에서 사는게 정말 싫습니다.
29살졸업에 편입한 사람은 많이 불리한가요?
지금 편입성적은 준수하게 나오고있습니다.
모의고사기준 서성한 도전해볼법한 성적
동일계 기계공학 지원예정
Q. 재수강을 언제 하는 게 좋을까요
아직 일학년이라 취업 관련은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1학기 때 듣는 수학1을 재수강 해야되는데 올해 재수강을 하게 되면 최대학점이 B+(3.5)인 대신 성적표에 재수강이라는 글자가 안 남고 내년에 재수강을 하면 최대학점이 A0(4.0)인 대신 성적표에 재수강이라는 글자가 남는다고 합니다! ㅠㅠ
삼성전자를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삼전은 재수강 표시를 한다고 들었는데 다른 회사들도 마찬가지일까요..? 재수강 표시를 해야되는 경우 때문에 똑같은 재수강이면 최대학점인 A를 맞을 수 있는 내년에 재수강을 하는 게 더 나은건지 묻고싶습니다
과는 전자공학과입니다
Q. 이런 회사가 또 있나요?
처음에는 반인제로 들어왔습니다
배움이 필요했기에 들어간 건데요
삼일뒤 8시간 풀근무 해줄수 있냐고 해주셔서 구 다음부터는 8시간 풀 근무로 진핸했숩니다 다시 계약서도 쓰고요 내년 2월 초까지 풀근무 하고 다시 반일제로 돌아오는 거였는데요
어제 갑자기 오늘까지 풀근무를 하고 12월 부터 반일제로 바뀌게 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런 회사가 또 있을까요?? 전 이런 상황응 처음 겪어서요. 눈이 많이오던 수요일에 한시간 일찍 끝내주고 대신 경쟁사 조사다녀오라고(혼자) 그걱도 다섯곳울 눈이 많이오던 수요일이라 다 돌지ㅠ못한채로 끝이 났지맘 그때 8시에 집에 겨우 들어갔습니다
이런 조사를 눈이 펑펑 올때 시키고 무려 어제는 카드를 주면서 식사할거좀 사와줄수 있겠냐고 묻더군요
가까운 거리에 사는곳이 있는데 그런걸 신입에게ㅠ시키고 이번주 너무 고되고 화가납니다
직월도 별로 없는데 대우를 이렇게 해주는건….
다들 직장생활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