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외국계 회사 면접
제가 지원한 외국계 반도체 장비사에서 나중에 연차가 쌓이고 성과가 좋은 사람중에 본사로 가서 일을 할 수 있는 제도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면접에서 나중 큰 목표로는 충분히 경험이 쌓이고, 열심히 한 뒤 본사로 가서 일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싶다. 라고 하면 임원분들께서 안좋게 볼까요? 저는 무조건 한국에 있는 지사를 뜨겠다라는 의미보다 이렇게 목표를 잡고 열심히 하고 싶다, 회사에 있는 프로그램도 미리 조사할정도로 관심이 많다. 이런 느낌으로 말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2026.07.14
답변 5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이 질문은 표현 방식에 따라 평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충분한 성과를 내고 장기적으로 본사 근무 기회를 얻고 싶다"는 목표 자체는 부정적으로 볼 내용이 아닙니다. 오히려 글로벌 기업에서는 해외 파견이나 본사 근무를 커리어 목표로 삼는 직원이 적지 않습니다. 다만 면접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점은 면접관이 "이 사람은 한국 지사를 거쳐 본사로 떠날 생각만 하는구나"라고 받아들이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말하면 다소 위험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본사로 가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싶습니다." 이렇게만 말하면 한국 법인에서 오래 기여하기보다 본사 이동을 우선 목표로 한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아래와 같이 말하면 훨씬 좋습니다. "먼저 한국 법인에서 현장 경험과 고객 대응 역량을 충분히 쌓고,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이후 회사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나 본사 협업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엔지니어들과 협업하며 더 넓은 시각을 배우고, 그 경험을 다시 한국 조직에도 기여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이 답변의 장점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우선순위가 한국 법인에서의 성과라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둘째, 본사 근무를 '회사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회사 내부에서 성장하는 과정으로 표현합니다. 셋째, 본사 경험을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회사와 조직에 다시 기여하는 경험으로 연결합니다. 또 하나 확인해야 할 것은, 지원하신 회사의 본사 근무 프로그램이 실제로 공식적인 제도인지, 아니면 일부 우수 인력이 예외적으로 파견되는 사례인지입니다. 만약 공식 프로그램이라면 "채용 홈페이지에서 글로벌 커리어 프로그램을 보았는데..."처럼 언급해도 자연스럽습니다. 반면 소문이나 일부 사례만 들은 것이라면 "글로벌 협업 기회가 있다면" 정도로 표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채택스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71%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이 방향은 충분히 좋게 풀 수 있습니다. 다만 면접에서는 한국 지사를 발판으로 삼아서 빠져나가려는 뉘앙스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바로 불리해질 수 있어서 표현을 아주 조심하셔야 합니다. 핵심은 본사로 가고 싶다는 뜻 자체보다 지금 지원한 조직에서 먼저 오래 기여하겠다는 태도를 앞에 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조직 안에서 더 넓은 역할도 해보고 싶고 먼저 한국 조직에서 성과를 내면서 회사가 운영하는 기회도 자연스럽게 이어가고 싶다고 말씀드리는 쪽이 안전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말하면 준비성이 있고 성장 의지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기 쉽습니다. 면접에서는 본사를 목표로 한다기보다 글로벌 환경에서 역량을 넓히고 싶다 정도로 완곡하게 말씀해보시구요. 그리고 반드시 한국 조직에서 어떤 성과를 내고 어떤 방식으로 팀에 기여하겠다는 내용을 같이 넣으셔야 합니다. 임원분들은 결국 오래 같이 일할 사람인지 를 봅니다. 그래서 본사 이동은 최종 목표처럼 크게 말하지 마시고 회사의 제도와 성장 경로를 이해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장기적으로 커리어를 키우고 싶다고 정리하시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번번개잎한국화학연구원코사원 ∙ 채택률 40%
좋을것 같아요. 다만 목표가 "본사로 꼭 가서 일하고 싶다" 보다는 "~한 역량으로 본사에도 파견나갈 정도의 성과를 꾸준히 쌓고 싶다."의 스탠스로 말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 하하나린0417지멘스코전무 ∙ 채택률 100%
안녕하세요 안좋은건아닌데 실제로 실현가능성이거의 없어서 안좋게본다기보다 실망하고 추후 퇴사할까봐 안뽑는경우도있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3%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오히려 좋은 인상을 줄 가능성이 더 큽니다. 다만 표현 방식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본사로 가고 싶다는 점만 강조하면 한국 지사는 거쳐가는 곳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먼저 한국 지사에서 현장 경험과 기술력을 충분히 쌓고 성과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말씀하신 뒤, 장기적으로는 회사의 글로벌 프로그램이 있다면 도전해 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충분히 쌓아 회사에 기여한 뒤 성과를 인정받는다면 본사 근무 프로그램에도 도전해 글로벌 환경에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싶습니다. 회사의 인재 육성 제도까지 미리 찾아볼 정도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라고 답변하면 회사에 대한 관심과 성장 의지를 함께 보여줄 수 있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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