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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상황에서 외웠던 것 이외에 다른 답이 생각나지 않는건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키워드를 외워서 조합하는 말연습이 답인걸 아는데 계속 버벅이고 장황해지고 잘 되지가 않습니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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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2 33살을 앞두고 있는 여자입니다 무경력입니다 아르바이트 경력, 공모전수상 (증빙없음) 이정도가 스펙의 다구요 인서울 졸업했으나 긴 방황으로 학점도 낮고 대외활동 없습니다 사기업은 가능성이 보이지않아 공기업 도전하고싶은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공무원시험과 둘 중 고민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공기업에 더 마음이 가서요
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2학기를 다니면서 졸업을 앞둔 컴공 대학생입니다. 제 지금 학점 평점이 3.3정도인데 졸업전에 계절학기를 들으면서 3.5까지 올려볼지 아니면 그 시간에 프로젝트 경험을 쌓으면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게 맞는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직원5명 정도 있는 작은 벤처기업에서 영업부 면접제안을 받았습니다. 면접 제안을 받은 뒤 기업에 대해 찾아보니 3년정도 된 신생회사에 2023년에는 흑자, 작년에 억단위의 적자가 발생한 회사 더라고요.. 아무래도 작은 벤처기업이니 많은 정보도 찾기 어렵고 재무재표 상으로도 부정적으로 나오는 곳을 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벤처기업과 같이 성장하는게 맞을까요? ((주) 체크가드 입니다.)
현재 32 33살을 앞두고 있는 여자입니다 무경력입니다 아르바이트 경력, 공모전수상 (증빙없음) 이정도가 스펙의 다구요 인서울 졸업했으나 긴 방황으로 학점도 낮고 대외활동 없습니다 사기업은 가능성이 보이지않아 공기업 도전하고싶은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공무원시험과 둘 중 고민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공기업에 더 마음이 가서요
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2학기를 다니면서 졸업을 앞둔 컴공 대학생입니다. 제 지금 학점 평점이 3.3정도인데 졸업전에 계절학기를 들으면서 3.5까지 올려볼지 아니면 그 시간에 프로젝트 경험을 쌓으면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게 맞는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직원5명 정도 있는 작은 벤처기업에서 영업부 면접제안을 받았습니다. 면접 제안을 받은 뒤 기업에 대해 찾아보니 3년정도 된 신생회사에 2023년에는 흑자, 작년에 억단위의 적자가 발생한 회사 더라고요.. 아무래도 작은 벤처기업이니 많은 정보도 찾기 어렵고 재무재표 상으로도 부정적으로 나오는 곳을 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벤처기업과 같이 성장하는게 맞을까요? ((주) 체크가드 입니다.)
답변 8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외웠던 답변 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 극복 방법은 외우지 않는겁니다. 해결책은 멘티님이 잘 아시네요. 그거 말고 다른 해결책은 없습니다. 키워드를 조합해서 말하는게 당연하며, 지금 멘티님은 키워드를 조합해서 말하는 연습이 안되어 있고 그냥 외운걸 답하려고 하니까 면접에서 버벅대는 겁니다. 실제로 현실에서 대화할 때, 그냥 머릿속에 있는 정리되지 않은 정보로 말하는데 술술나오죠. 외워서 답한건가요? 아니죠. 원래 면접은 대화입니다. 대화하는데 버벅댈 이유가 없어요. 외워서 그런겁니다. 혹은 준비가 안되어있어 모르거나.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실전에서 긴장하다 보니 면접이 어려우신 것 같아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언급주신 대로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해 문장을 만들어보는 것이 적합한 연습 방법입니다. 실전에서 긴장이 되시는 부분도 충분히 공감하는데, 면접을 볼 때는 먼저 '잘 말하려는' 압박을 조금 줄여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면접은 거창한 말을 지어내는 자리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본인의 역량을 표현하는 자리입니다. 연습을 하실 때, '잘해야 한다'는 압박을 조금 내려놓으시고 차분히 대화하듯이 문장을 만들어보세요. 그렇게 연습을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레 머릿 속에 문장들이 정리가 될 것이고, 면접 때도 그에 기반해 답변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추상적인 조언만을 드린 것만 같아 조심스럽습니다만, 혹시 면접 관련해 추가 문의사항이 필요하시다면 010-6655-9727로 연락주세요. 도움 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