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매일 러닝하는데 겨울이와도 할 수 잇을까요? 한강 가로지르기 맨날 하는데 이제 곧 못할 거 같습니다. 추천 코스 있으실까요?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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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1개월째 재직중이고 13일만 있으면 퇴직금이 나오는데요.. 제가 방금 대기업 계약직 최종합격해서 이번주에 바로 출근해야 합니다.. 사실 여기 중소 진짜진짜 다니기 싫었는데 퇴직금 받을 생각 하나로 몇달을 죽어라 버텼습니다 퇴직금만 받고 퇴사하고 천천히 바로 대기업 들어갈 생각이었거든요 그래서 10일 남기고 퇴직금 두고 나오는게 너무너무 아까운데 대기업 가볍게 넣고 가볍게 면접본게 덜컥 합격해버렸어요.. 뭐 계약직이고,, 쉽게 붙은거라 이 실력에 나중에 다른 대기업 공고넣으면 바로 또 붙을거 같아서 그냥 이번 대기업은 포기하고 퇴직금이나 받을까 생각중입니다 너무 거만한 생각일까요..? 기회를 잡아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3살이고 사회경험이 없어서 판단이 안섭니다... (참고로 본문에 대기업은 중구에 있는 6천명 규모의 어엄청 큰 회사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그동안 내가 어떤일을 해야 잘 할수있고 미래 비전과 연결 지을 수있고 최소한의 흥미를 느낄 수있는지 고민하며 진로탐방을 해왔습니다. 근데 아무리 여러 직무들을 거쳐봐도 어디하나 맞지 않더라구요. 문득 드는 생각이 누구에게는 일이 천직일 수 있겠지만 저는 학교에서 공부한 것과 실무의 괴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딱히 흥미관점에서 일을 못 정하겠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또 일을 하면서도 비전생각이나 자아실현? 이런것이 아니라, 그냥 이건 일이다 하며 살아야 하는건가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완성된 작업 제작하려고 업체에 넘겨야되는데 업체에서 명확하게 A 보내달라 했습니다. 제가 팀장한테 이 내용 전달했더니 옛날 직원은 다 보냈다고 혹시모르니 A+B+C 다 보내라는거에요(업체에서 명확하게 A만 보내라했는데 왜 저렇게 지시내리는지 이해안가더라고요 B+C까지 만들어서 보낼시간에 다른일 더 할수있고요) 결국 시간이 없어서 업체에서 하라는데로 A만 보냈습니다. 팀장이 왜 다 안보내냐고 소리지르고 노발대발하면서 업체에 전화걸더니 '000사원이 잘못 보냈는데요~' 제가 잘못한 마냥 사무실 사람들 다 들리게 말하더라고요. 그러고 제가 업체에 전화걸어서 다시 확인했더니 제가 보냈던 게 맞았고, 업체에서도 B랑 C 보낼 필요 없고 A만 보내면 된다. 라고 답변 받았습니다. 팀장이 다 보내라는 이유가 단순히 옛날직원이 저렇게 보냈으니 혹시모르니 보내라는 식인데 제가 회사들어온지 얼마안돼서 이렇게 팀장 지시 좀 의문스러울때가 많은데,저만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중소기업 11개월째 재직중이고 13일만 있으면 퇴직금이 나오는데요.. 제가 방금 대기업 계약직 최종합격해서 이번주에 바로 출근해야 합니다.. 사실 여기 중소 진짜진짜 다니기 싫었는데 퇴직금 받을 생각 하나로 몇달을 죽어라 버텼습니다 퇴직금만 받고 퇴사하고 천천히 바로 대기업 들어갈 생각이었거든요 그래서 10일 남기고 퇴직금 두고 나오는게 너무너무 아까운데 대기업 가볍게 넣고 가볍게 면접본게 덜컥 합격해버렸어요.. 뭐 계약직이고,, 쉽게 붙은거라 이 실력에 나중에 다른 대기업 공고넣으면 바로 또 붙을거 같아서 그냥 이번 대기업은 포기하고 퇴직금이나 받을까 생각중입니다 너무 거만한 생각일까요..? 기회를 잡아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3살이고 사회경험이 없어서 판단이 안섭니다... (참고로 본문에 대기업은 중구에 있는 6천명 규모의 어엄청 큰 회사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그동안 내가 어떤일을 해야 잘 할수있고 미래 비전과 연결 지을 수있고 최소한의 흥미를 느낄 수있는지 고민하며 진로탐방을 해왔습니다. 근데 아무리 여러 직무들을 거쳐봐도 어디하나 맞지 않더라구요. 문득 드는 생각이 누구에게는 일이 천직일 수 있겠지만 저는 학교에서 공부한 것과 실무의 괴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딱히 흥미관점에서 일을 못 정하겠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또 일을 하면서도 비전생각이나 자아실현? 이런것이 아니라, 그냥 이건 일이다 하며 살아야 하는건가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완성된 작업 제작하려고 업체에 넘겨야되는데 업체에서 명확하게 A 보내달라 했습니다. 제가 팀장한테 이 내용 전달했더니 옛날 직원은 다 보냈다고 혹시모르니 A+B+C 다 보내라는거에요(업체에서 명확하게 A만 보내라했는데 왜 저렇게 지시내리는지 이해안가더라고요 B+C까지 만들어서 보낼시간에 다른일 더 할수있고요) 결국 시간이 없어서 업체에서 하라는데로 A만 보냈습니다. 팀장이 왜 다 안보내냐고 소리지르고 노발대발하면서 업체에 전화걸더니 '000사원이 잘못 보냈는데요~' 제가 잘못한 마냥 사무실 사람들 다 들리게 말하더라고요. 그러고 제가 업체에 전화걸어서 다시 확인했더니 제가 보냈던 게 맞았고, 업체에서도 B랑 C 보낼 필요 없고 A만 보내면 된다. 라고 답변 받았습니다. 팀장이 다 보내라는 이유가 단순히 옛날직원이 저렇게 보냈으니 혹시모르니 보내라는 식인데 제가 회사들어온지 얼마안돼서 이렇게 팀장 지시 좀 의문스러울때가 많은데,저만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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