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의 스펙을 고려할 때, 인턴 경험과 아르바이트, 교환학생 경험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턴 경험은 금융권에서 실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텔러직이나 계약직, STM 매니저와 같은 직무에 지원하는 것은 좋은 접근입니다. 이러한 직무는 금융권에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정규직으로의 전환 가능성도 있습니다.

필기 공부 또한 중요합니다. 금융권의 채용 과정에서는 필기시험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련 자격증이나 시험 준비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지원 중인 직무에서 경험을 쌓는 것과 동시에 필기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두 가지를 균형 있게 진행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공모전이나 금융 관련 활동을 통해 스펙을 보완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계약직의 경우에는 인턴과 달리 스펙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멘티분의 첫 취업이 되며 그 타이틀이 멘티분을 평가절하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기 때문에 비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텔러직 그런건 도움 안되고 지금은 AFPK나 PF자격증, 금융 3종(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 투운사, 기타 보험자격증을 우선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이후에 정취직이 안되면 계약직 같은거 하면서 경력 쌓아야 합니다.

텔러직, 계약직은 은행 실무경험 쌓기에는 괜찮기는 합니다.

다만, 필기가 관건이기는 해서 필기 공부도 같이 병행하셔야 합니다. 현재 스펙 자체는 사실상 금융자격증이 없으시다보니 매우 약합니다. 신용분석사, AFPK, 외환전문역, CFP 같은 유관자격증 취득이 필수입니다.

자격증은 전혀 없으신건가요? 금융쪽은 다른 그 어떤 스펙보다 중요한게 금융관련 자격증입니다. 대외활동자체는 정말 굵직한게 아니라면 솔직히 별 의미 없어요. 따라서 자격증이 필요한데 입사를 위해서는 못해도 2개 이상 취득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난이도가 그리 높지않은 금융권 공통 우대 자격증으로는 국가공인자격인 CFP, AFPK, 자산관리사(은행FP) 등이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