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2025년 2월 졸업예정인 수료생입니다. 현재 제가 3개월 수습 후 정규직 전환 예정인 스타트업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올해가 끝날 때까지만 근무하고 1월부터 공채 준비를 하려고 하였으나, 1년 이하만 일을 하고 나오면 기업에서 좋게 보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분들은 졸업 전에 정규직으로 일해도 경력으로 안 보니 그냥 12월까지 다녀도 괜찮을 것 같다 라는 말들도 하셔서 중견 이상의 기업의 인사팀에서는 해당 경력을 어떻게 볼지 궁금합니다. 전환이 되면 계속 다니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그만 두는 것이 커리어 상 나을까요? 현재 스타트업이 5인 이하여서 복지 면이나 급여 처우에서도 사실 만족스럽지 못한 것도 사실이나 일단 요즘 취업하기가 너무 어렵다 보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