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8개월차 이직하려는 고민,, 너무 이를까요?
올해 입사에서 이제 8개월 차 인데, 벌써 이직을 고민하게 되었어요. 지금 회사는 1년도 못 넘기고 이직 고민을 하는 게 한심하긴 하네요,, 고민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이유에요.
1) 기분에 따라 컨펌이 달라지는 상사 : 상사를 입맛대로 고를 수 없는 게 당연한거지만 기분나쁘면 무조건 짜증, 기분좋으면 무조건 좋다 이런 태도의 상사를 언제까지 참고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 제품에 대한 성과 : 욕심이 생겨서 주말 모두 반납하고 일에 빠져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봤는데 벌써 한계가 보입니다.. (이게 제일 힘 빠지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 3년 차인데 세 번째 회사입니다. 첫번째는 1년 계약직이라 어쩔 수 없이 만료되었고, 두번째는 1년 반정도 다녔는데 비슷한 이유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똑같은 이유로 도망가는 것 같고, 자신이 한심하게 보이기도 하네요.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해서 이렇게 주절주절 남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 재학생 대상으로 하는 HD현대그룹 현장실습을 지원하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자소서 항목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재학생 대상으로 하는 HD현대그룹 현장실습을 지원하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자소서 항목에
"지원 분야 중 선호하는 직무/업무를 자유롭게 작성 부탁드립니다.(ex. 제품개발 분야 - [제품시험] 직무, 경영지원 분야 - [구매] 직무)" 라는 항목이 있는데,
1지망, 2지망으로 총 2개 회사를 고를 수 있게 돼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선호하는 직무/업무를 총 2개를 써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