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이력서 작성 과정에서 퇴사 사유 및 이직 사유를 기재하는 항목에서 프로젝트 없어짐 및 근무지 이전 을 기재 해도 되는가요 ?? 아니면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 하고 싶다고 해야 되나요 ?? [현 회사 상황이 저가 맡고 있는 프로젝트는 없어지며 조만간 타 지역으로 근무지 이전도 있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ㅠㅠ
2024.08.21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최근에 석화 중견기업 지원해서 2차면접까지 합격해서 행복했는데 소음성 난청이 있다고 불합격 됐습니다. 전에는 그냥 귀가 조금 안좋다는 것 까지는 알았는데 이게 채용에 영향을 줄지 까지는 몰랐습니다.. 제가 컴공과 졸업하고 생산직으로 전향 한거라 내년에 30살 되는데 갑자기 너무나 막막하네요 다른데 지원해도 또 이것때문에 떨어질까봐 벌써 걱정되고 또 진로를 바꾸자니 시간이 너무 아깝고 나이도 차는게 걸립니다 일단 품질이나 안전쪽 자격증을 취득해서 이쪽으로 빠져야 될까도 생각하고 반도체쪽은 소음이 적다고하니 이쪽으로 지원해볼까도 생각해봤는데 제가 석화 관련 학과를 나와서 경쟁력이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2차면접 합격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한번에 힘이 확빠지네요... 지금 당장은 머리도 안돌아고 어떻게하면 좋을지 몰라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스펙을 남기자면 학점 4.5에 가스기능사, 환경기능사,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 있습니다.
저는 현재 4학년 2학기에 재학 중이며, 생산/제조 엔지니어로 여러 기업에 서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취업 사진은 올해 상반기에 촬영한 것이 있어, 이번 하반기 지원에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정장이 따로 없었고, 정장 합성 시 추가 비용(3만 원)이 발생해 정장을 착용하지 않고 촬영했습니다. 단정하게 올림머리를 하고, 연갈색 니트(단추 3개가 보이는 디자인) 위에 검은색 블레이저를 걸친 차림이긴 한데 마음이 좀 걸리긴 하네요.. 요즘은 사진 제출을 요구하지 않는 기업도 많고 제 사진도 단정한 편이라 생각되지만, 깔끔한 넥타이가 포함된 정장 차림으로 다시 촬영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동종 업계 대기업입니다. 분위기, 복지 더 좋은데 1차 애매하게 본 기업(피티면접을 애매하게 봐서 떨어질 줄 알았습니다) vs 분위기 별로라고 소문났는데 1차 잘 본 기업 (피티면접 잘보고, 인상,발성,학교생활 다 칭찬 받고 다른기업 어디쓰냐 물어보셨습니다.) 1차 점수가 반영된다는 소문이 많아서 고민이네요.. 연봉은 비슷합니다.. 물론 선택은 제가 하는 것이지만 선배님들의 의견도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솔직한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석화 중견기업 지원해서 2차면접까지 합격해서 행복했는데 소음성 난청이 있다고 불합격 됐습니다. 전에는 그냥 귀가 조금 안좋다는 것 까지는 알았는데 이게 채용에 영향을 줄지 까지는 몰랐습니다.. 제가 컴공과 졸업하고 생산직으로 전향 한거라 내년에 30살 되는데 갑자기 너무나 막막하네요 다른데 지원해도 또 이것때문에 떨어질까봐 벌써 걱정되고 또 진로를 바꾸자니 시간이 너무 아깝고 나이도 차는게 걸립니다 일단 품질이나 안전쪽 자격증을 취득해서 이쪽으로 빠져야 될까도 생각하고 반도체쪽은 소음이 적다고하니 이쪽으로 지원해볼까도 생각해봤는데 제가 석화 관련 학과를 나와서 경쟁력이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2차면접 합격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한번에 힘이 확빠지네요... 지금 당장은 머리도 안돌아고 어떻게하면 좋을지 몰라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스펙을 남기자면 학점 4.5에 가스기능사, 환경기능사,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 있습니다.
저는 현재 4학년 2학기에 재학 중이며, 생산/제조 엔지니어로 여러 기업에 서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취업 사진은 올해 상반기에 촬영한 것이 있어, 이번 하반기 지원에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정장이 따로 없었고, 정장 합성 시 추가 비용(3만 원)이 발생해 정장을 착용하지 않고 촬영했습니다. 단정하게 올림머리를 하고, 연갈색 니트(단추 3개가 보이는 디자인) 위에 검은색 블레이저를 걸친 차림이긴 한데 마음이 좀 걸리긴 하네요.. 요즘은 사진 제출을 요구하지 않는 기업도 많고 제 사진도 단정한 편이라 생각되지만, 깔끔한 넥타이가 포함된 정장 차림으로 다시 촬영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동종 업계 대기업입니다. 분위기, 복지 더 좋은데 1차 애매하게 본 기업(피티면접을 애매하게 봐서 떨어질 줄 알았습니다) vs 분위기 별로라고 소문났는데 1차 잘 본 기업 (피티면접 잘보고, 인상,발성,학교생활 다 칭찬 받고 다른기업 어디쓰냐 물어보셨습니다.) 1차 점수가 반영된다는 소문이 많아서 고민이네요.. 연봉은 비슷합니다.. 물론 선택은 제가 하는 것이지만 선배님들의 의견도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솔직한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6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프로젝트가 없어졌다는 부분이나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것은 좋은 이직 사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실제 그렇다 하더라도) 타지역 근무 이동도 지원하시는 회사가 오피스 한곳만 있는게 아니라면 다른 회사에서도 타지역 근무 이동 시키면 또 이직할 것이냐 물어볼 수 있는 빌미가 될 수 있구요. 구조조정을 당해서 나갈 수 밖에 없다거나 (전문)계약직 경우 계약이 만료되서 나간다는 이유 아니라면 그대로 말하는 건 좋은 사유는 아니것 같습니다. 그래서 접근 방식을 현 회사에서는 할 수 없고 지원하시는 회사/업계 에서만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그 부분을 이직 이유로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금 더 미래 지향적인 산업으로 가서 일을하고 싶다거나, 연차가 낮은 경우 직무에 대한 고민을 통해 진정 원하는 직무로 바꾸고 싶다거나와 같이 왜 그 회사/업계/직무로 본인이 이직할 수 밖에 없는지 포장되어 보이는 이유가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그게 진짜인지 면접관들을 일부러 유도질문 심문 하듯이 물어볼 수 있기 때문에 거짓말 까지는 아녀도 본인이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진짜 그 이유 말고는 이직 이유가 없나요?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위와 같은 사실을 털어놓기 보다 그 이유 말고는 없습니다 라고 말해야 할 것이고, 그 이유도 지인의 10명중 8명이 납득이 된다 라고 할 수 있다면 충분이 납득할만한 이유가 될 수 있으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