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이번 공채에서 해외영업 직무에 지원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이력서를 작성하던 중 외국어활용능력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영어와 제2 외국어를 구사 가능해서 수준을 상으로 넣을 생각인데, 추가로 스페인어를 기재할지 고민되네요. 수준은 남미 일주할 때 기본적인 의사소통 정도를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정도여서 넣어도 하로 넣을 것 같은데 그래도 기재하는 게 나을까요?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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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6년생 취준생입니다. - 미국 30위권 4년제 학사 졸업 (주전공: 경제학, 부전공: 회계학, 학점 3.46/4.0) - 군대 제대 후 방황하다 22년 7월에 복학 후 24년도 6월에 졸업. 졸업 후 바로 한국 귀국. (귀국 후 한국 취업시장에 대한 정보 하나도 없이 그냥 금융권, 사기업 재무회계 지원서 무지성 남발) - 현재 스펙: EY한영회계법인 감사지원 인턴 3개월 (25년 1~3월), 회계 직무 관련 자격증 없음. 제 계획은 전산세무 2급을 이번 9월에 합격하고 올 12월이나 내년 1월에 있을 재경관리사까지 따는 게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전산세무 2급 가채점을 해보니 탈락이네요.. 저는 나이가 많아서 이제 신입으로는 경쟁력도 없고 심지어 이쪽 직무(재무회계,경영지원)는 고인물들이 너무 많아서 제 자리는 없다고 봅니다. 나이는 먹는데 스펙업은 안되고 너무 불안하네요. 이거 재도전하는 게 맞을까요? 하게되면 전산세무2급, 재경관리사를 병행하는 게 좋을까요?
마케팅 직무 자소서에 블로그 체험단 활동은 별 도움 안되겠죠..? 오히려 디메릿일까요?
sk 머티리얼즈에는 정확한 skct 응시 일이 적혀 있는데, 하이닉스에는 따로 명시가 없습니다. 두 회사가 skct를 따로 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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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머티리얼즈에는 정확한 skct 응시 일이 적혀 있는데, 하이닉스에는 따로 명시가 없습니다. 두 회사가 skct를 따로 보는건가요??
답변 8
채택된 답변멘티님, 해외영업 이력서에 스페인어를 기본 의사소통 수준(hari)이라도 반드시 기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글로벌 시장 확장과 현장 실무에서 실제 활용될 수 있어, 영어와 더불어 제2외국어, 스페인어까지 폭넓은 활용도를 어필하는 것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남미·스페인 시장을 담당할 가능성, 혹은 업무 지원 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다만 수준은 솔직하게 '기본 대화 가능' 정도로 명시하되, 실제 활용 경험(여행, 프로젝트) 함께 언급하면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