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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현장실습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혹시 예상 질문 같은게 있을까요?? 또 준비해가면 좋을게 뭐가있을까요 면접은 처음이라 ㅜㅜ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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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실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디 직무를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라 직무 배정은 랜덤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예를들어 저는 마케팅 직무쪽으로 가고 싶은데 관련없는 재무쪽으로 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취준 기간도 좀 되었고 나이도 20대 중후반이라 급한 마음에 넣긴 했는데 거리도 왕복 3시간이고 풀타임으로 일해서 고민이 됩니다.. 9-10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인데 이기간에 다른 어학이나 자격증 따고 공채에 좀 더 집중하는게 맞는건지.. 연관없더라도 경험이라도 쌓는게 나은건지 고민이 됩니다.. (유관 경험은 아니지만 일경험이 없진 않습니다) 제가 이 직무 실습을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포워딩 회사에 입사한지 이제 일주일차된 신입입니다. 제가 입사한 회사는 규모는 작아도 나름 교육 기간도 길고 안정적인 회사입니다. 문제는 포워딩이 바쁘고 힘들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업무 전반적으로 너무 정신이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이 회사가 업무량이 어마무시하게 많은 것도 아닙니다.. 다만 포워딩이라는 직무 특성상 여러 관계자와 쉼없이 메일을 주고 받아야하고, 개중 아주 일부만을 전달 받는 중인데 그마저도 버겁게만 느껴집니다. 그리고 사수분으로부터도 너무 fm에 집착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포워딩은 유동적으로 생각하는게 중요한데, 그게 잘 안됩니다. 틀이 없으니 도리어 불안하기만 합니다. 적성 검사를 했을 때 회계 직무 적성이 높게 나왔는데, 지금이라도 재경관리사를 준비해서 직무를 변경해야할까요? 한 달은 두고 봐야지 싶은데, 이렇게 막막하고 버거운데 두고본다고 과연 적응이 될까 싶습니다.
24년 2월에 졸업하여 취준 2년차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공백기에 대한 변명을 하자면 우울증과 중증 ADHD을 앓고 있어 정신과에서 꾸준히 치료 받고 있습니다. 일단 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1. 23년 1월 부터 12개월 동안 학부연구생(주로 리튬셀의 음극재로서 산화규소 기반 슬러리 제조, 코인셀 제작 및 기기분석, 주로 FE-SEM, XRD, PSA, EDS 직접 운용, 연구실안전관리), 3개 정출연과제 참여 2. 올해 KTL 반도체 품질 분야 교육(6시그마GB, ISO9001 심사원(보) 자격) 3. 컴활 2급(1급 필기 합격),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오토캐드,인벤터), 1종 보통 지금은 토스 공부와 함께 한국반도체협회의 패키징, 테스트 교육받을 예정입니다. 이후엔 IDEC에서 4개월 아날로그PMIC 교육을 들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제 낮은 스펙으로는 반도체 분야에 취업이 불가할 듯하여 지금이라도 취업 분야를 바꿀지 아니면 무엇을 더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직무 실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디 직무를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라 직무 배정은 랜덤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예를들어 저는 마케팅 직무쪽으로 가고 싶은데 관련없는 재무쪽으로 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취준 기간도 좀 되었고 나이도 20대 중후반이라 급한 마음에 넣긴 했는데 거리도 왕복 3시간이고 풀타임으로 일해서 고민이 됩니다.. 9-10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인데 이기간에 다른 어학이나 자격증 따고 공채에 좀 더 집중하는게 맞는건지.. 연관없더라도 경험이라도 쌓는게 나은건지 고민이 됩니다.. (유관 경험은 아니지만 일경험이 없진 않습니다) 제가 이 직무 실습을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포워딩 회사에 입사한지 이제 일주일차된 신입입니다. 제가 입사한 회사는 규모는 작아도 나름 교육 기간도 길고 안정적인 회사입니다. 문제는 포워딩이 바쁘고 힘들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업무 전반적으로 너무 정신이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이 회사가 업무량이 어마무시하게 많은 것도 아닙니다.. 다만 포워딩이라는 직무 특성상 여러 관계자와 쉼없이 메일을 주고 받아야하고, 개중 아주 일부만을 전달 받는 중인데 그마저도 버겁게만 느껴집니다. 그리고 사수분으로부터도 너무 fm에 집착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포워딩은 유동적으로 생각하는게 중요한데, 그게 잘 안됩니다. 틀이 없으니 도리어 불안하기만 합니다. 적성 검사를 했을 때 회계 직무 적성이 높게 나왔는데, 지금이라도 재경관리사를 준비해서 직무를 변경해야할까요? 한 달은 두고 봐야지 싶은데, 이렇게 막막하고 버거운데 두고본다고 과연 적응이 될까 싶습니다.
24년 2월에 졸업하여 취준 2년차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공백기에 대한 변명을 하자면 우울증과 중증 ADHD을 앓고 있어 정신과에서 꾸준히 치료 받고 있습니다. 일단 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1. 23년 1월 부터 12개월 동안 학부연구생(주로 리튬셀의 음극재로서 산화규소 기반 슬러리 제조, 코인셀 제작 및 기기분석, 주로 FE-SEM, XRD, PSA, EDS 직접 운용, 연구실안전관리), 3개 정출연과제 참여 2. 올해 KTL 반도체 품질 분야 교육(6시그마GB, ISO9001 심사원(보) 자격) 3. 컴활 2급(1급 필기 합격),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오토캐드,인벤터), 1종 보통 지금은 토스 공부와 함께 한국반도체협회의 패키징, 테스트 교육받을 예정입니다. 이후엔 IDEC에서 4개월 아날로그PMIC 교육을 들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제 낮은 스펙으로는 반도체 분야에 취업이 불가할 듯하여 지금이라도 취업 분야를 바꿀지 아니면 무엇을 더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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