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이원화 캠퍼스인데 회사 지원 할 때 학교 소재지와 본교/분교를 물어보면 어떻게 체크를 해야할까요? 소재지는 어렵지 않은데...졸업장에 따로 표시가 없어도 제가 임의로 알아서 해야할까요?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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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제가 할수 있는 직업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졸업한 25세 여자입니다. 지방사립대 화공이고 스펙은 학점 3.5 / 오픽 IH / 컴활 2급 / 6시그마 GB+BB 한국세라믹기술원 폐배터리재자원화공정 근로장학생 2개월(SEM/EDS 분석기기 운용 경험) 입니다. 졸업 후 원서를 30개 정도 넣은 거 같은데 다 서탈입니다. 물론 스펙이 좋지 않아 큰 기대는 안했지만 조급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3월부터 위산기와 품경기 등 자격증을 준비했는데 잘 안돼서 전공 관련 자격증이 없습니다. 자소서는 매번 학교 여러 컨설턴트님께 첨삭을 받는데 항상 자소서 자체는 잘 썼다는 피드백 뿐입니다. 이쯤되니 주된 원인이 학교와 학점도 문제지만 관련 자격증이 없어서인 게 제일 큰 것 같기도 합니다.. 이미 기사시험 기간은 끝났고, 내년 1회차부터 딸 수 있을텐데 그것마저 최종합격은 6월입니다. 그렇게되면 공백기가 1년 반이 되는데 괜찮을까요? 내년까지 남은 기간 동안 뭐라도 해야할텐데 뭘 해야할까요..
일단 제 배경은 인서울 4년제를 졸업 후 학교 근처 자취하던 곳에서 하반기 취준을 했습니다. 다만 이번에 취업에 실패하게 되어 본가에 내려가서 할려고 합니다. 이유는 제가 서울에서 취준을 해봤지만 저는 공부, 자소서작성, 면접 준비등의 활동들을 집에서 혼자서 하는 편입니다. 서울에서는 스터디나 다양한 외부활동들의 접근성이 좋다고 들었지만 저는 이런 장점을 전혀 활용하지 않았고 다음에도 활용할 수 있을지 좀 의문입니다. 또한 면접 볼때 지방에서 올라오기 힘들다는 이유를 많이 말씀하시는데 저는 공대라서 서울 경기보다 지방이 더 많기도 하고 지금 시기가 취업이 잘 안돼서 어차피 면접을 볼 수 있는 회사가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위치적인 장점들을 잘 활용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서 본가에 내려가기고 결심했는데 부모님께서는 그래도 서울에서 하는게 낫지 않겠냐며 계속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금전적인 부분과 외로움이 큰 것같습니다.
앞으로 제가 할수 있는 직업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졸업한 25세 여자입니다. 지방사립대 화공이고 스펙은 학점 3.5 / 오픽 IH / 컴활 2급 / 6시그마 GB+BB 한국세라믹기술원 폐배터리재자원화공정 근로장학생 2개월(SEM/EDS 분석기기 운용 경험) 입니다. 졸업 후 원서를 30개 정도 넣은 거 같은데 다 서탈입니다. 물론 스펙이 좋지 않아 큰 기대는 안했지만 조급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3월부터 위산기와 품경기 등 자격증을 준비했는데 잘 안돼서 전공 관련 자격증이 없습니다. 자소서는 매번 학교 여러 컨설턴트님께 첨삭을 받는데 항상 자소서 자체는 잘 썼다는 피드백 뿐입니다. 이쯤되니 주된 원인이 학교와 학점도 문제지만 관련 자격증이 없어서인 게 제일 큰 것 같기도 합니다.. 이미 기사시험 기간은 끝났고, 내년 1회차부터 딸 수 있을텐데 그것마저 최종합격은 6월입니다. 그렇게되면 공백기가 1년 반이 되는데 괜찮을까요? 내년까지 남은 기간 동안 뭐라도 해야할텐데 뭘 해야할까요..
일단 제 배경은 인서울 4년제를 졸업 후 학교 근처 자취하던 곳에서 하반기 취준을 했습니다. 다만 이번에 취업에 실패하게 되어 본가에 내려가서 할려고 합니다. 이유는 제가 서울에서 취준을 해봤지만 저는 공부, 자소서작성, 면접 준비등의 활동들을 집에서 혼자서 하는 편입니다. 서울에서는 스터디나 다양한 외부활동들의 접근성이 좋다고 들었지만 저는 이런 장점을 전혀 활용하지 않았고 다음에도 활용할 수 있을지 좀 의문입니다. 또한 면접 볼때 지방에서 올라오기 힘들다는 이유를 많이 말씀하시는데 저는 공대라서 서울 경기보다 지방이 더 많기도 하고 지금 시기가 취업이 잘 안돼서 어차피 면접을 볼 수 있는 회사가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위치적인 장점들을 잘 활용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서 본가에 내려가기고 결심했는데 부모님께서는 그래도 서울에서 하는게 낫지 않겠냐며 계속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금전적인 부분과 외로움이 큰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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