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이미 1차면접은 합격했고, 2차 면접 보기 전 인성검사를 실시했는데 인사담당자께서 인성검사의 일관성이 부족하다면서 재검사를 요청하셨습니다. 지금은 재검사를 실시한 상황인데 또 일관성이 부족할까 불안하네요. 이번 검사에선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인사담당자에게 연락해봐도 될까요?
2025.06.14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지방 사립대에서 반도체 직무로 삼성을 준비하는 취준생 입니다. 과는 물리학과이고 반도체 관련 수강 과목은 전자기학, 반도체소자, 반도체공정, 디스플레이반도체, 고체물리, 광학, 광전자학 정도 입니다. 반도체 장비사 cs엔지니어도 같이 준비하는데 삼성에서 어떤 직무가 가장 핏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반도체합성 관련 학부연구생을 하면서 CVD에 관한 셋업을 했고 남은 기간 또한 cvd로 소재 합성 실험을 하며 기기 트러블 슈팅 능력을 계속 키울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마냥 공정기술만 생각했지만 현업자 컨설팅에서 설비기술이 더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vd에 관한 트러블 슈팅, 공정조건도 조절하면서 얻은 능력과 이야깃거리로 삼디플 기준 공정기술, YE, 검사/계측, 설비기술 중에 어디에 어울릴까요? 또한 삼전의 설비기술, 공정기술과 삼성디스플레이의 공정기술과 설비기술을 지원할 때 어떤점이 차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졸업을 앞둔 막학기 학생입니다. 금번 채용시장에서 아쉽게도 원하는 기업들의 연락은 받지 못한채 중견정도 되는 소재기업에 최종 합격을 받았습니다. 원하는 직무는 반도체 공정기술쪽을 희망하고 있는 상태인데 여기서 고민이 있습니다. 해당 회사로 갈 경우 현재 거주지와 먼 곳에 정착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사실... 마음이 좀 내키지 않기도 하고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입니다. 반면 가지 않는다면 내년 상반기 까지 바라보고 취업을 이어갈텐데 멘탈적으로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회사를 갈때 보다 시간은 많겠지만 하방이 없어진다는 불안감도 한몫을 하는거 같습니다. 저 역시 머리로는 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마음으로는 솔직히 내키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간혹 몇몇 대기업에서 서류도 통과하고 간간히 면접도 갔다오고 하다보니 더 그런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다시 지원한다고 해서 붙는다는 보장은 없죠. 그래서 더욱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
목요일에 유선+메일로 최종 합격 연락 받았고, 금요일에 처우산정 위한 서류 전송했습니다. 레터가 보통 언제쯤 올까요? 혹시라도 엎어질까 긴장이 많이 됩니다.
지방 사립대에서 반도체 직무로 삼성을 준비하는 취준생 입니다. 과는 물리학과이고 반도체 관련 수강 과목은 전자기학, 반도체소자, 반도체공정, 디스플레이반도체, 고체물리, 광학, 광전자학 정도 입니다. 반도체 장비사 cs엔지니어도 같이 준비하는데 삼성에서 어떤 직무가 가장 핏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반도체합성 관련 학부연구생을 하면서 CVD에 관한 셋업을 했고 남은 기간 또한 cvd로 소재 합성 실험을 하며 기기 트러블 슈팅 능력을 계속 키울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마냥 공정기술만 생각했지만 현업자 컨설팅에서 설비기술이 더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vd에 관한 트러블 슈팅, 공정조건도 조절하면서 얻은 능력과 이야깃거리로 삼디플 기준 공정기술, YE, 검사/계측, 설비기술 중에 어디에 어울릴까요? 또한 삼전의 설비기술, 공정기술과 삼성디스플레이의 공정기술과 설비기술을 지원할 때 어떤점이 차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졸업을 앞둔 막학기 학생입니다. 금번 채용시장에서 아쉽게도 원하는 기업들의 연락은 받지 못한채 중견정도 되는 소재기업에 최종 합격을 받았습니다. 원하는 직무는 반도체 공정기술쪽을 희망하고 있는 상태인데 여기서 고민이 있습니다. 해당 회사로 갈 경우 현재 거주지와 먼 곳에 정착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사실... 마음이 좀 내키지 않기도 하고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입니다. 반면 가지 않는다면 내년 상반기 까지 바라보고 취업을 이어갈텐데 멘탈적으로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회사를 갈때 보다 시간은 많겠지만 하방이 없어진다는 불안감도 한몫을 하는거 같습니다. 저 역시 머리로는 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마음으로는 솔직히 내키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간혹 몇몇 대기업에서 서류도 통과하고 간간히 면접도 갔다오고 하다보니 더 그런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다시 지원한다고 해서 붙는다는 보장은 없죠. 그래서 더욱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
목요일에 유선+메일로 최종 합격 연락 받았고, 금요일에 처우산정 위한 서류 전송했습니다. 레터가 보통 언제쯤 올까요? 혹시라도 엎어질까 긴장이 많이 됩니다.
답변 10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인성 검사에서 질문자님의 답변이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의미는 질문자님께서 답변을 할 때 유사한 질문에 대해서 처음에는 1번을 두 번째는 2번을 선택하는 등의 방식으로 답변의 방향성이 달랐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 신뢰성이 떨어졌다고 판단이 된 것 같습니다. 재응시를 하셨을 때도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서 잘 체크를 하셨다면 별일 없을 것이라고 판단되는데, 아마 두 번째 응시한 검사에서도 첫 번째처럼 유사하게 답변의 방향성이 질문마다 달라지거나 뒤죽박죽이시라면 또 한 번 의심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만 아니시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추가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멘티님, 인성검사 결과는 기업 인사담당자만 확인할 수 있고 지원자가 직접 결과를 요청하거나 확인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재검 요청이 있었다면 일관성 부족 등으로 인한 참고용이거나 추가 검증의 의미가 크니, 결과 문의는 오히려 부담을 줄 수 있어 권장하지 않습니다. 인사담당자에게 결과를 묻는 연락은 채용 프로세스상 예외적 상황이 아니면 비매너로 비칠 수 있으니, 별도의 안내가 없는 한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재검 이후에는 솔직하고 일관성 있게 응답했다면 결과를 신뢰하고, 추가 연락 없이 안내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합니다. 혹시라도 추가 안내나 확인 요청이 오면 그때 성실하게 응대하시면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