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서류도 물론 너무 많이 떨어지지만.... 어찌저찌 면접 까지 갈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꼭 최종 면접 혹은 인성 면접에서 탈락합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듭니다 가뜩이나 좋은 일도 없는데 왜 매번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하는지 계속되는 면접 탈락 원인이 뭘까요? 나의 약점을 명확하게 극복한 것을 어필 못한 것일까요? 아니면 말투나 태도 등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인성면접이나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는 어떤 이유가 있는걸까요? 도와주세요.........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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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1년 정도 있을 계획인데, 두 군데 오퍼를 받아서 고민 중 입니다 첫 번째 회사는 중견 규모의 기업이고, 업종은 컴퓨터 부품 판매입니다 직무는 해외영업+마케팅인데, 실적 KPI가 있고 거래처 관리,발굴이 중심인 것 같아요 중화권에서는 이런 해외영업 포지션이 많다는 건 알지만, 솔직히 업계 지식도 거의 없고 컴퓨터/게임 관련 제품은 잘 모르는 분야라 적성이 맞을지 걱정입니다 또 거래처가 대부분 남성 위주라 그 부분도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두 번째 회사는 엔터테인먼트/이벤트 쪽 회사이고 규모는 상대적으로 더 작습니다 직무는 이벤트 기획,운영과 마케팅 관련이라 제가 흥미 있어 하는 분야랑 더 가깝고, 이전 인턴도 마케팅이 대부분이었어서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다만 회사 인원이나 규모가 작다 보니 고민입니다 어디쪽을 가는게 장기적인 커리어로 봤을때 좋을까요? 대만에서는 1년정도만 다니고, 중고신입으로 한국갈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거국 부경충전 중 한 학교에 재학중인 농기계과 학생입니다. 커리큘럼상 정통기계과에 비해 밀리는 거 같아 자작차동아리, 엔진관련 동력실에서 학부연구생을 하고 있습니다 학기는 2-1학기 이제 막 끝났구요 종합 학점 3.93정도입니다 현재 학점에 대한 강박이 심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농기계과라 정통 기계공학과 학생들보다 취업시정에서 메리트가 있으려면 4.0은 되야할 거 같은데 학점은 고고익선이지만 어느정도 학점까지 올려야최소 -요소로는 작용하지않을까요? 추가로 자작차,학부연구생 외 대외활동은 어떤걸 더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통신망 테스트 엔지니어가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채용 우대조건에 '운전가능자'라고 써있던데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통신 테스트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대만에서 1년 정도 있을 계획인데, 두 군데 오퍼를 받아서 고민 중 입니다 첫 번째 회사는 중견 규모의 기업이고, 업종은 컴퓨터 부품 판매입니다 직무는 해외영업+마케팅인데, 실적 KPI가 있고 거래처 관리,발굴이 중심인 것 같아요 중화권에서는 이런 해외영업 포지션이 많다는 건 알지만, 솔직히 업계 지식도 거의 없고 컴퓨터/게임 관련 제품은 잘 모르는 분야라 적성이 맞을지 걱정입니다 또 거래처가 대부분 남성 위주라 그 부분도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두 번째 회사는 엔터테인먼트/이벤트 쪽 회사이고 규모는 상대적으로 더 작습니다 직무는 이벤트 기획,운영과 마케팅 관련이라 제가 흥미 있어 하는 분야랑 더 가깝고, 이전 인턴도 마케팅이 대부분이었어서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다만 회사 인원이나 규모가 작다 보니 고민입니다 어디쪽을 가는게 장기적인 커리어로 봤을때 좋을까요? 대만에서는 1년정도만 다니고, 중고신입으로 한국갈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거국 부경충전 중 한 학교에 재학중인 농기계과 학생입니다. 커리큘럼상 정통기계과에 비해 밀리는 거 같아 자작차동아리, 엔진관련 동력실에서 학부연구생을 하고 있습니다 학기는 2-1학기 이제 막 끝났구요 종합 학점 3.93정도입니다 현재 학점에 대한 강박이 심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농기계과라 정통 기계공학과 학생들보다 취업시정에서 메리트가 있으려면 4.0은 되야할 거 같은데 학점은 고고익선이지만 어느정도 학점까지 올려야최소 -요소로는 작용하지않을까요? 추가로 자작차,학부연구생 외 대외활동은 어떤걸 더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통신망 테스트 엔지니어가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채용 우대조건에 '운전가능자'라고 써있던데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통신 테스트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4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제 예전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저 심지어 최종면접 저 1인 올라가서 떨어진 적도 있었답니다.. 사실 최종면접은 임원들 눈에 흠 잡히지 않아야 붙은 면접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뭔가 임원이 보기에 의구심 드는 포인트가 있으면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저런 의구심은 보통 2가지에서 옵니다. 1. 회사에 확신이 없다 (로열티, 지원동기 어필이 공감을 받지 못했을 때) 2. 본인의 가치관과 자세 부분에서 어필이 불충분할 때 우선 1번은 이 회사에 내가 왜 꼭 들어가고 싶고, 왜 여기서 일하고 싶은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곳에 애착을 가지고 오래도록 근무할 생각이 충만한 사람임을 설득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신 이게 이 회사가 좋아요! 같은 느낌 보다는 제 꿈이 ~~인데 이 부분에서 이 회사의 어떤 부분과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기서 ㅇㅇ한 목푤 이뤄보고 싶어서 그거 할 때까진 계속 함께 하고 싶다 같은 느낌이 좋아요. 2번은 면접 모의로 하시면서 동영상 찍어보시면 좋습니다. 시선처리, 말투, 몸 움직임 등이 영상에 나오고 여기서 신뢰감을 주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댓글 1
2023.11.3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광고 같은 느낌으로 전달하는 것은 아니구요. 계속적으로 면접 단계에서 떨어진다면. 면접을 임하는 방법이나 마인드셋. 태도 및 행동에서 문제가 없는지 전반적인 확인. 그리고 완전한 수정이 필요해보입니다. 저는 시작을 면접 학원에서 했었는데. 같은 학원 스터디원 한 명이. 계속 면접에서 떨어져서 정말 무엇이 문제여서 떨어지는지를 전혀 몰라서 학원에 등록했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모의 면접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표정, 목소리, 태도 등이 여러번 면접을 임했음에도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이 보이더라구요. 생각보다 표정이 어둡고, 목소리도 잘 안들리고. 나쁜 습관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 스터디원은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줄 때까지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면접을 10번 이상 참가하면서까지요. 그래서, 단순한 면접 스터디를 진행하다보면, 각자의 부족한 점을 정확하게 짚어주지 못하거나, 눈치봐서 좋다고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한번 면접 학원에 가서. 긴장되는 순간에서의 모의 면접도 진행해보고, 그 장면을 촬영해보고 피드백해보는 부분, 강사의 실제 면접에서 해야 하는 목소리 톤, 행동, 표정에 대해서도 한번 배워서 교정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1
2023.11.14
감사합니다. 경력직 분들도 학원이나 오프라인에서 면접 준비들 많이 하시나요?
채택된 답변댓글 3
2023.11.13
저도 어느정도 말씀하신거에 공감합니다. 말이 중간에 끊기거나 자세가 좀 불량했다거나 이런 부분도 있었다고 느낍니다. 면접관분이 너무 지나치게 긴장한 것 같다고 몇번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물론 면접의 내용이 부실했거나 그랬을 수도 있지만요.. 진짜 한번 뵙고 제 면접 스타일 캐치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2023.11.13
진짜 긴장했다는 말은 현장에 어울리지 않는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했다는 것 같아요. 정말 원하시면 독취사에 같은 아이디의 글을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하시면 쪽지를 보내던 하세요. 공감을 한다면 싹 다 바꿔줘야 하는데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얘기하는 게 심각하게 들리지 않을수도 있고,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심한 말을 할 수도 없고 수 틀리면 무시무시한 악플에 제가 매장이 될 수도 있지요 ㅋㅋㅋ 일단 면접을 대하는 태도나 질문이나 한 번 보시고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2023.11.14
안녕하세여 멘토님 쪽지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