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턴은 항상 일관된 직무나 산업으로 해야하나요?
4-1에 교환학생을 가기전 4개월을 여유 기간이 남아 처음으로 인턴을 지원하려고 하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해외영업과 항공사 일반직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공업관련 인턴 기회가 있어서 지원해보려고 하는데, 직무는 영업보다 서비스업에 더 가깝습니다.
항공사에 재직 중인 선배님께서는 좋은 기회라고 하셨지만, 반대로 해외 영업에 재직 중인 선배님께서는 직무의 일관성이 떨어져서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만류하셨습니다.
아직 졸업까지 기간이 꽤 남아 산업과 직무가 저에게 부합한지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원해보려고 하는 것인데, 나중에 해외영업 쪽에 인턴을 지원을 하게 되면 너무 뜬금없는 경험이라 안 좋은 영향을 줄까요?
인턴은 항상 일관된 직무와 산업 내에서 해야 하나요? 항공과 해외영업 쪽은 너무 동 떨어진 느낌일까요?
그런데 나중에 회사를 지원할 때 많은 분들이 패션, 식품, 유통, 항공 등 사실상 다양한 곳에 이력서를 작성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