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QA
지방대 자동차공학 졸업예정자입니다. 집에서 좀 멀리 떨어진 타지에서 면접 끝에 최종합격을 통보 받았는데요, 직무는 자동차 품질보증(QA)입니다. 규모는 중견기업이지만 급여만 높고 워라벨은 포기해야 하는 직장이라고 들었습니다. 집 주변에 자동차 부품사가 많아서 4개 정도 품질직무(QC, QA)로 지원했으나 면접에서 모두 탈락했습니다.
요즘 취업 시장이 많이 어렵고, 한 번 들어가기가 하늘에 별따기 급으로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타지에서 경력을 쌓고 이직을 하는게 나을까요? 다시 도전하는게 나을까요? 근데 공백기로 이어질 걱정도 있어서..
대기업 바라지도 않습니다. 저는 집 주변에 중견기업 쪽으로 최종 입사를 희망합니다.(강소기업도 괜찮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아직 사회생활을 전혀 모르는 취린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