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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턴 퇴사 선물 돌리는 거 좀 그런가요..?
6개월 체험형 인턴했는데, 같은 실 분들이 너무 좋으시고 제가 식대 지원도 안 되는데 가끔 점심 사주시고 커피도 엄청 많이 사주셨거든요 퇴사 마지막날 직접 만든 빵이랑 자일리톨 작은거에 손편지 써서 드릴 생각이었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어떤 글에서 인턴이 그런 행동 하는 거 부담스럽고 악습 만드는 거라는 ㅜㅜ 글들이 있더라구요... 일반 사기업이고 실 사람들은 5명 정도예요. 그리고 다들 30대이신데 자일리톨 선물도 괜찮을지 같이 여쭙고 싶습니다!
2026.08.15
답변 5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전혀 이상한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6개월 동안 함께 일한 분들이고 평소 식사나 커피까지 챙겨주셨다면 마지막에 감사의 의미로 작은 선물을 드리는 정도는 충분히 자연스럽습니다. 인터넷에서 말하는 인턴이 선물을 하면 부담스럽거나 악습이 된다는 이야기는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절대적인 기준이라기보다 회사 문화와 선물의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입니다. 특히 직접 만든 빵과 짧은 손편지 정도라면 비싼 선물을 주는 것도 아니고 답례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크게 부담스러워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오히려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잘 챙겨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의미가 더 큽니다. 다만 빵은 직접 만든 것이므로 위생이나 알레르기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개별 포장해서 드리거나 실 전체가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면 좋습니다. 자일리톨은 개인적으로는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빵과 손편지만으로 이미 충분합니다. 자일리톨까지 각각 준비하면 선물이라는 느낌이 조금 강해질 수 있습니다. 꼭 드리고 싶다면 아주 작은 제품 하나 정도는 괜찮지만 핵심은 가격이나 구성보다 감사의 메시지입니다. 손편지도 길게 쓰실 필요 없습니다. 예를 들어 6개월 동안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고 처음 회사생활을 하는 데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다 정도로 각자 한두 문장씩 써도 충분합니다. 특히 특정 분에게만 비싼 것을 드리는 것보다는 다섯 분께 비슷한 수준으로 준비하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인턴이 선물을 해야 한다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번에 내가 정말 감사해서 개인적으로 작은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한 번 하고 끝나는 감사 표현이라면 악습을 만드는 행동이라고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6개월 동안 잘 챙겨주신 분들이라면 마지막 날 작은 빵과 손편지를 받는 것을 꽤 따뜻하게 받아들이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직접 만든 빵 + 짧은 손편지 조합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7%멘티님. 안녕하세요. 인턴 퇴사 시 선물이 의무는 아니지만, 6개월 동안 챙겨주신 같은 실 분들께 감사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매우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부담스러운 고가 선물이 아니라 직접 만든 빵과 자일리톨 사탕 정도의 소소한 디저트는 받는 분들 입장에서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기분 좋게 받을 수 있습니다. 5명 정도의 인원이라면 인원수가 많지 않아 악습을 만든다거나 눈치를 줄 만한 상황도 아닙니다. 자일리톨 역시 식후에 가볍게 입가심하기에 유용하여 30대 직장인들에게 충분히 실용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정성스레 작성한 짧은 손편지 한 줄과 함께 전달해 드린다면 팀원분들에게 깊은 감동과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채택스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71%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정도라면 부담스럽지 않게 마음을 전하는 선에서 충분히 괜찮습니다. 다만 마지막 날에 너무 큰 의미로 보이게 하시기보다는 작은 감사 표현으로 정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직접 만든 빵은 받는 분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서 포장이 깔끔하고 소량으로 준비하시는 게 좋고 자일리톨 같은 간단한 선물은 무난한 편입니다. 손편지도 길게 쓰기보다 감사드렸다는 정도로 짧게 적으면 오히려 더 자연스럽습니다. 현업에서도 인턴이 떠날 때 작은 간식이나 짧은 편지를 드리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다만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로 보이기 시작하면 부담이 될 수 있어서 금액이 크지 않고 실무적으로도 가볍게 받기 좋은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지금처럼 식사도 챙겨주시고 정이 많이 오간 분위기라면 감사 인사를 전하는 의미로 준비해보시구요. 다만 모두가 편하게 드실 수 있게 개별 포장된 것으로 맞추시면 더 무난합니다. 저희 인턴은 송별회도 해줬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가던데 부럽네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린린린아빠2삼성 E&A코이사 ∙ 채택률 79%
고마움의 표시로 가벼운 다과나 음료 돌리는 것은 괜찮습니다. 커피 돌리셔도 괜찮습니다. 선물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사람 심리이고 회사 사람들도 똑같습니다. 과한 선물이 아니면 부담스럽지도 않구요. 인턴 마지막에 감사의 표현을 하면 회사 사람들도 멘티님을 대견해 하실 것 같습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전무 ∙ 채택률 57%
● 채택 부탁드립니다 ● 6개월 동안 함께 근무했고 평소 식사나 커피도 많이 챙겨주셨다면 마지막 날 작은 선물과 손편지를 드리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의무적으로 돌리는 고가의 답례품이 아니라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정도라면 악습이라고 볼 필요도 없습니다. 직접 만든 빵도 괜찮지만 사람에 따라 직접 만든 음식을 부담스러워할 수 있으니 평소 분위기를 고려하시면 좋습니다. 조금 신경 쓰인다면 개별 포장된 간식으로 바꾸는 것도 무난합니다. 자일리톨도 가볍게 드리기에는 괜찮지만 굳이 빵과 함께 두 가지를 준비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5명 정도라면 작은 간식 하나와 짧은 손편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선물의 가격이나 구성을 고민하기보다 그동안 감사했다는 마음을 편하게 전달하는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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