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업무 시간이 길어지거나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개인 생활이 부족하거나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경우가 많네요 특히 주말에도 일을 해야 하거나 퇴근 후에도 연락을 받는 상황은 점점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번아웃이나 스트레스 같은 것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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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의 취준 끝에 이번 하반기에 대기업급 회사에 붙었습니다. 그런데 3주전부터 목감기 및 잔기침으로 2주동안 고생하며 약을 먹고 최종면접이 끝나자마자 독감에 걸려서 최근에서야 약을 다 먹고 나았습니다. 그러고 이번주에 최종합격이 떴고 다음주까지 채용검진서를 제출해야해서 어제 검사하고 오늘 결과를 들었는데 간수치가 정상범위보다 높게 나왔더라고요 감기약과 독감약 때문에 일시적으로 간수치가 높게 나왔을 가능성도 배제를 못할 것 같은데 채용 불합격 뜨는건 아니겠죠 ㅠ 다 와서 불합격할까봐 불안하네요..
대학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다가 임상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cra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영어 성적, 기본적인 교육(GCP, CRA), 컴퓨터 자격증 등 준비하고 몇 달간 신입 공고 지원 중인데, 서류 뚫기가 쉽지 않네요. 보통 간호사 분들이 간호사 근무 경력 살려서 간다고는 알고 있는데 생명공학 전공자로는 진입 힘들까요?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중견 제약회사 QC 직무 넣어봤는데 그건 서류는 붙더라고요. 대학이나 학점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바로 cra 진입이 힘들다면 그 전에 쌓을 만한 경험이나 직무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9살 무경력 무경험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산업안전기사, 컴활 1급, 한국사 2급, 토익 835, 토스 130 전기관련 전공 지거국 4년제 4.01학점, 전공학점 4.2 대졸 백수입니다. 작년과 올해 수십번의 면접에서 전부 1차에서 탈락했고, 자신감없는 모습과 면접 준비 부족이 가장 문제인건 잘알지만 직무를 확정하지 않았다는 점과 직무 관련 경험이 아예없다는 것이 또 근본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직무를 확정 짓지 않았다는 건, 그냥 전기 관련이면 생산기술, 설비기술, 건축 전기, 플랜트 등 마구잡이로 지원했다는 뜻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반기 준비를 해야하는 데 뭐를 준비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보통 캐드능력이 있으면 좋은 거 같아 캐드학원도 하나 다녀보려고 하고 소방설비기사도 준비해볼까하는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하는게 최선일까요? 한심하고 막연한 질문이지만 정말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1년간의 취준 끝에 이번 하반기에 대기업급 회사에 붙었습니다. 그런데 3주전부터 목감기 및 잔기침으로 2주동안 고생하며 약을 먹고 최종면접이 끝나자마자 독감에 걸려서 최근에서야 약을 다 먹고 나았습니다. 그러고 이번주에 최종합격이 떴고 다음주까지 채용검진서를 제출해야해서 어제 검사하고 오늘 결과를 들었는데 간수치가 정상범위보다 높게 나왔더라고요 감기약과 독감약 때문에 일시적으로 간수치가 높게 나왔을 가능성도 배제를 못할 것 같은데 채용 불합격 뜨는건 아니겠죠 ㅠ 다 와서 불합격할까봐 불안하네요..
대학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다가 임상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cra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영어 성적, 기본적인 교육(GCP, CRA), 컴퓨터 자격증 등 준비하고 몇 달간 신입 공고 지원 중인데, 서류 뚫기가 쉽지 않네요. 보통 간호사 분들이 간호사 근무 경력 살려서 간다고는 알고 있는데 생명공학 전공자로는 진입 힘들까요?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중견 제약회사 QC 직무 넣어봤는데 그건 서류는 붙더라고요. 대학이나 학점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바로 cra 진입이 힘들다면 그 전에 쌓을 만한 경험이나 직무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9살 무경력 무경험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산업안전기사, 컴활 1급, 한국사 2급, 토익 835, 토스 130 전기관련 전공 지거국 4년제 4.01학점, 전공학점 4.2 대졸 백수입니다. 작년과 올해 수십번의 면접에서 전부 1차에서 탈락했고, 자신감없는 모습과 면접 준비 부족이 가장 문제인건 잘알지만 직무를 확정하지 않았다는 점과 직무 관련 경험이 아예없다는 것이 또 근본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직무를 확정 짓지 않았다는 건, 그냥 전기 관련이면 생산기술, 설비기술, 건축 전기, 플랜트 등 마구잡이로 지원했다는 뜻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반기 준비를 해야하는 데 뭐를 준비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보통 캐드능력이 있으면 좋은 거 같아 캐드학원도 하나 다녀보려고 하고 소방설비기사도 준비해볼까하는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하는게 최선일까요? 한심하고 막연한 질문이지만 정말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답변 4
언급하신 대로 일과 삶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번아웃이 오기 쉽상인데요. 일이 내 삶에 있어서 절반 이상 차지하게 되는 순간 일이 사는 건지, 사람이 사는 건지 헷갈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히 일은 일대로 하시고 일이 끝난 뒤에는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투자하시는 게 좋습니다. 퇴근을 하시ㄴ 뒤에는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나 업무의 연장선이 될 만한 부분은 모두 끊으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따로 취미를 가지시는 걸 권유드리고 회사 전혀 연관되지 않은 그 무엇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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