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신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일단 회사를 다니는 게 나을까요

서울 중위권 / 경영(복전) / 4.0 / 오픽 ih / 재경관리사, 컴활 / 연말정산 실무 1회 / 학생회 동아리 경험

스펙은 이정도인데 일단 지금 집 주변 중견그룹에 합격한 상태입니다

사실상 연봉은 중소여서 여길 계속 다닐 계획은 없는데 또 어떤 기회가 더 주어질지 모르니 일단 다니면서 취준을 할지 아니면 이제 막 졸업했기 때문에 서류를 더 넣어볼지 고민입니다...

회사를 다닌다면 지금처럼 자유롭게 면접을 보러 다닐 순 없지만 요즘은 중고신입을 선호한다고 해서 쌩신입으로 더 좋은 기업에 들어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9
코멘토 AI봇
powered by OpenAI

먼저 축하드립니다! 중견그룹에 합격하셨다니 정말 멋지신 것 같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취업 준비를 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다만, 중소기업에서 일하면서 취업 준비를 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단은 재정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여유가 있으신 것 같으니까 일단 다니면서 취업 준비를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다니시는 동안 꼭 경험을 쌓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중소기업은 기업 규모가 작아서 여러 부서를 경험해보거나 맡게 되는 일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험들이 취업 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 준비를 하시는 동안에도 학업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학업을 이어나가면서도 다른 쪽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자격증 취득이나 인턴십 등의 경험들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에서 일하시는 동안 취업 준비를 하시려면 회사와의 협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협의를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시는 동안에도 꾸준하게 노력하시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나요?

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중견기업이면 다니시면 좋겠고 스펙으로 봐서는 회계나 재무실거 같은데 어느정도 내부감사나 기장을 실시하는곳이면 좋습니다.


다시 돌아온 상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당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직 첫 취준이라면 바로 눈을 낮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회사와 취준을 병행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개인적은 생각이지만 조급한 마음에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기보단 목표하는 기업에 도전해보는게 좋을 거 같네요.


도움이 된 답변이라면 채택 부탁드려요!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6% ∙
학교
일치

그 안에서 또 새로운 기회를 엿보시는게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훨씬 효율적입니다.
당장 처우나 비젼이 불만족스럽더라도 재직중에도 얼마든지 취준은 병행하실수 있습니다.
설령 취준이 여의치 않더라도 실무 경력은 쌓이는 셈이니 리스크는 최소화시킬수 있습니다.
그냥 기약없는 취준에서 시간은 멘티님의 편이 아니기 때문에 추후 벼랑 끝에 몰릴 확률이 높습니다..


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중견이시기 때문에 저는 해당 경력이 스펙이 될 것이며 이직시에도 중견의 타이틀이 이점이 될 것입니다. 입사 초기에는 아직 업무가 그리 과중하지 않아서 취업을 병행하실 수 있을 것이라서 저는 다니시면서 함께 준비를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졸린왈루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멘티님
멘티님께서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와 적합한 곳에 합격을 하신 것이라면 중견기업 다니시면서 원하는 기업에만 중고신입 노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남양연구소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지금 회사 다니시면서 계속 원서 넣는 중고신입 추천드립니다.
일단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스펙입니다.
그 경험을 발판삼아 신입보다 중고신입으로서 경쟁력이 더 있습니다.

저도 1년 중고신입으로 입사했습니다.
보는 시야도 달라지고 훨씬 느낌이 다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무명16
코차장 ∙ 채택률 62%

다녀보는 걸 추천합니다.
졸업한 상황이라면 더욱 더요.
1년 정도 다녀보면서 경험하고 자기계발을 어떻게 해서
좀 더 높은 곳으로 갈 것인지 전략을 세우는 계기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곰직원
코상무 ∙ 채택률 96%

안녕하세요. 멘티님.

연봉이 중소인 것이 조금 아쉽네요. 경력직 이직은 재직 중인 회사의 연봉에서 수평 이동인 경우가 많아서요. 괜찮은 중견 회사라면 신입 연봉은 대기업과 차이가 얼마 안 나서 상승 이직 시 문제는 안 되거든요.

참고로, 중고 신입은 1~3년의 짧은 경력으로 재직 중인 회사보다 규모 또는 네임밸류가 높은 회사의 신입 채용에 본인 경력을 포기하고 지원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원자가 돈을 덜 받고 회사에 들어온다는 것이니 회사 입장에서는 선호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1~3년 경력 채우고, 중고 신입이 아닌 본인 경력 인정 받으면서 경력 채용을 통해 경력 이직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단지, 경력 이직은 몇년 경력 이상, 몇년 경력 이하의 조건 등이 붙는 경우가 많아서 채용 포지션이 지원자의 조건이 맞지 않아서 조금 까다로울 뿐이죠.

그리고, 중고 신입을 선호하기는 하지만, 신입 채용을 하는 메이저 회사들도 있고, 멘티님의 스펙이 나쁜 편은 아니기 때문에 1년 정도 도전을 조언하는 멘토님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저는 기회비용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 현재 회사에 재직을 하시면서 1년 전까지는 신입 채용으로 계속 지원을 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1년 이후로는 신입채용 (중고신입)으로 할지 경력 이직으로 할지는 멘티님 선택이겠지만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지인들도 그랬지만, 중견 규모 회사 들어가는 순간 1년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출근 전 퇴근 후에는 이력서 작성 및 제출, 필요한 스펙 채우는 것에만 시간을 보내고, 월차는 면접에만 사용하면서 대기업 이직에 성공했었거든요. 물론, 대기업 내에서 경쟁이 너무 힘들어 워라밸을 위해서 이곳저곳 이직을 몇번 더 했지만요.

일단 잡플래닛이나 블라인드 회사 평을 좀 보시고, 잠깐이라도 다닐만한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다니면서 이직 시도 계속 하시고, 평이 영 아니라면, 괜찮은 스펙이니 1년정도 도전 더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