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일반 대기업 vs. 은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제 막 취준을 시작하는 99년생 여자입니다.
세무사 공부나 다른 알바를 하느라 취준이 늦어졌습니다
현재 제목에 쓴 것처럼 어느 기업쪽으로 취업을 준비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스펙이 좋지가 않아서 해당 부분 참고해서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나이 및 성별: 99년생 여
2. 전공 및 학점: 국제학부 3.18 (사회학과 부전공)
3. 자격증: 토익 955, 한국사 2급, 운전면허 2종 보통
4. 대외활동: 석유공사 디지털 서포터즈 1회, 학교 내외 대외활동, 동아리 경험 다수 but 인턴 등 직무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음
5. 희망 직무: 대기업의 경우 해외영업, 구매, 물류, 인사쪽으로 희망하고 은행은 현재 고민중이나 아마 개인 또는 기업 금융 및 자산 운영으로 갈 듯 합니다.
6. 아직 인적성이나 ncs, 전공 공부 안되어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한 쪽만 준비하는 것이 유리할지 아님 두 개를 공통되는 부분 위주로 병행하는게 좋을지입니다.
감사합니다.
1. 전문성 및 스펙: 현재 스펙이 좋지 않다고 느끼시는 것에 대해, 대기업과 은행 모두 경쟁이 치열하므로, 각 분야에 맞는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희망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나 지식을 쌓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직무 선택: 대기업의 해외영업, 구매, 물류, 인사와 은행의 개인 금융 및 자산 운영은 서로 다른 성격의 직무입니다. 각 직무의 요구 사항과 필요 역량을 분석하여 본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병행 준비: 두 분야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시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각 분야의 공통되는 부분(예: 인적성 검사, 기본적인 금융 지식 등)을 중심으로 공부하되, 특정 직무에 필요한 심화 학습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인적성 및 NCS 준비: 인적성 검사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공부는 필수적입니다. 이를 통해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고,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네트워킹 및 대외활동: 관련 분야의 네트워킹을 통해 인턴십이나 실무 경험을 쌓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대외활동 경험을 통해 얻은 스킬을 강조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본인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하여 한 분야에 집중하되, 두 분야의 공통된 요소를 활용하여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