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제 일본어 스킬을 살리고 싶어서 일본계 종합상사, 즉 일본 상사의 한국지부(한국미쓰비시상사, 한국이토추 등)에 취직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정확히 이 회사들이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알고 싶은데 직원 수가 적어서 그런지 정보가 너무 없더라구요. 기업 리뷰 등을 보면 대략 일본 본사 말만 듣고 시키는 대로 하는 느낌인데, 그렇다면 한국지부 차원에서는 새롭게 사업을 하지 못하는 건가요? 이 외에도 혹시 이런 점에서 크게 다르다 하는 것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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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점은 3.1이고, 추가 학기 하면 3.2~3.3정도 될 것 같습니다. 반도체 공정이나 품질 희망하고 관련 스펙은 교내외 공정 교육 및 실습(70시간 정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학점은 자격증(위산기, 화분기, 산안기)취득한 것으로 만회하고 다른 경험을 더 쌓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학점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반도체 공정설계 티오가 적다보니 걱정이네요... 정보 단국대학교 에너지공학과 졸업예정 평균학점: 4.01 Spec 오픽: IM2 토익 : 갱신예정 (이전650점) 경험 방위산업체 자재팀 1년근무, 포장물류담당 1년금무 코멘토 직무부트캠프 FINFET TEM, Raw data 분석 및 wafermap분석후 공정개선 Fav Mass 데이터 분석 및 Excel활용하여 수율 계산 및 공정개선 스펙도 많이 부족하고 관련과도 아니다보니 걱정되는데 티오도 많이 없어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월 졸업한 취준생으로, 학석사 통합과정에서 산업경영공학을 전공하며 센서 데이터 기반 설비 고장감지, 예지보전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직무나 품질관리 직무로 지원하고 있지만, 아직 서류 합격조차 쉽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최근 지도교수님 추천으로 서울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중소기업 인턴 면접을 보았는데, 인턴 기간이 2개월이고 정규직 전환 가능성도 거의 없어 보였습니다. 또한 면접질문에서 “문서 정리나 단순 데이터 정리 같은 업무가 대부분일 수 있다”고 하셔서 실제 경험의 폭도 넓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현재 대전에서 취업 준비 중이라 2개월 인턴을 위해 서울로 이사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 현실적인 부담도 큽니다. 급여도 최저시급 수준이라 고민이 됩니다. 이런 조건이라면, 2개월이라도 인턴 경험을 쌓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다른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멘토님들이라면 어떻게 판단하실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학점은 3.1이고, 추가 학기 하면 3.2~3.3정도 될 것 같습니다. 반도체 공정이나 품질 희망하고 관련 스펙은 교내외 공정 교육 및 실습(70시간 정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학점은 자격증(위산기, 화분기, 산안기)취득한 것으로 만회하고 다른 경험을 더 쌓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학점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반도체 공정설계 티오가 적다보니 걱정이네요... 정보 단국대학교 에너지공학과 졸업예정 평균학점: 4.01 Spec 오픽: IM2 토익 : 갱신예정 (이전650점) 경험 방위산업체 자재팀 1년근무, 포장물류담당 1년금무 코멘토 직무부트캠프 FINFET TEM, Raw data 분석 및 wafermap분석후 공정개선 Fav Mass 데이터 분석 및 Excel활용하여 수율 계산 및 공정개선 스펙도 많이 부족하고 관련과도 아니다보니 걱정되는데 티오도 많이 없어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월 졸업한 취준생으로, 학석사 통합과정에서 산업경영공학을 전공하며 센서 데이터 기반 설비 고장감지, 예지보전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직무나 품질관리 직무로 지원하고 있지만, 아직 서류 합격조차 쉽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최근 지도교수님 추천으로 서울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중소기업 인턴 면접을 보았는데, 인턴 기간이 2개월이고 정규직 전환 가능성도 거의 없어 보였습니다. 또한 면접질문에서 “문서 정리나 단순 데이터 정리 같은 업무가 대부분일 수 있다”고 하셔서 실제 경험의 폭도 넓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현재 대전에서 취업 준비 중이라 2개월 인턴을 위해 서울로 이사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 현실적인 부담도 큽니다. 급여도 최저시급 수준이라 고민이 됩니다. 이런 조건이라면, 2개월이라도 인턴 경험을 쌓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다른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멘토님들이라면 어떻게 판단하실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3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한국 지부와 일본 본사의 관계는 일반적으로 일본 본사가 전략적 방향성을 결정하고, 한국 지부가 이를 실행하는 구조입니다. 일본계 종합상사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일본 본사와 한국 지부 간의 역할 분담은 사업의 성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본계 종합상사들은 한국의 다른 종합상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일본계 종합상사들은 한국 기업 문화와 일본 기업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일본어 실력뿐 아니라, 한국 기업 문화와 일본 기업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 지부에서는 일본 본사의 지시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지만, 이는 보통 일본 본사에서 한국 지부로 필요한 자원을 지원해주는 형태로 이루어지며, 한국 지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국지부에서 일본 본사의 지시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더라도, 현지의 시장 변화와 사업환경 등을 고려하여 적극적으로 창의적인 사업 전략을 제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일본계 종합상사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일본어 능력뿐 아니라, 사업 전략 수립 능력, 비즈니스 마인드, 창의성,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이 필요한데요. 이런 역량을 갖춘 인재라면 일본계 종합상사에서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니, 자신의 강점을 잘 어필하여 도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