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일본어 기초 시험
제가 해외영업직 근무하는데, 영어 밖에 못하고, 최근 일본 설비들을 구매하고 메뉴얼 작업을 하는게 많아서, 일어 공부할려고 하는데...
그냥 기초정도 욕심 안 내고, 비즈니스까지는 아니지만, 기본만 한다는 서브 자격증 정도로만 취득을 할려고 합니다. 사실 제 담당 구역이 미주라서 영어가 주이기도 하고,,,, 일어 배우면서 느낀건데,,,영어를 이상하게 발음해서,,,저도 이상해 지는거 같기도 하고....
JLPT N5할려고 했는데, 그건 아에 의미없다고...저는 초보이기에 상관없는데, N3부터 하라고 하시고,
SJPT를 오히려 추천하는분도 계신데, 어떠한지 조언부탁드립니다.
JLPT(Japanese-Language Proficiency Test) N5는 일본어의 기초적인 이해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 그러나 N5 수준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요한 일본어 능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N3 수준의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더 유익할 수 있습니다. N3는 일상적인 상황에서의 일본어 이해도를 평가하며, 기본적인 비즈니스 대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SJPT(Special Japanese Proficiency Test)는 일본어 능력을 평가하는 또 다른 시험으로, 일본어를 사용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SJPT는 실제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일본어 사용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해외 영업직에 종사하는 경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일본어 활용을 고려할 때 N3 또는 SJPT를 준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의 목표와 필요에 따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02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