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적당한곳 일단 취업하고 일하다가 이직할 생각이 요즘 많이 드는데 1. 일하다가 몇주, 몇달만에 다른 곳 취업 성공하면 일 그만두는 절차는 쉽게 밟을 수 있나요? 2. 처음 취업한 곳이 먼 지역이면 일단 방을 구해야 할 텐데 이러면 방 또한 쉽게 뺄 수 있을까요?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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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막학기를 앞두고 있는 신소재공학과 학생입니다. 현재, 대학원 없이 취준을 목표로 하고 있고 반도체공정기술/소자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렛유인에서 Spotfire 데이터분석 실습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걸 할지말지 고민중입니다. 65만원이라는 부담되는 가격인데 그 정도의 가치가 있을지에 대해서도 판단이 잘 안됩니다. 데이터분석은 origin을 이용한 I-V curve 분석 경험은 있습니다. (학부연구생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TCAD나 파이썬, MATLAB 경험은 없어서 더더욱 고민중입니다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취업을 위해서 마지막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영업/물류쪽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현장/사무 다 좋습니다 -스펙 33살 남자 전문대 디자인과 졸업 1.서울우유 3개월 물류관리 인턴 2.쿠팡 2년 가격관리 정규직 3.GS리테일 5개월 물류관리 정규직 4.LG전자 5개월 영업지원 파견직 5.우체국 3개월 물류상하차 계약직 *개인 특허 좋은 회사에서 많은 경험을 했지만, 짧게 짧게 다녀서 마이너스가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영업보다는 물류쪽이 더 확률 높을까요?? 감사합니다.
규모가 작은 사업장은 체계가 없다고 해서 지원을 안했는데 근로자수가 3 40명 되는 외국계 회사는 예외일까요? 연봉은 제법 괜찮게 줍니다(4천중후반) 현재 4천 초중반 회사(중견)랑 어딜 갈지 고민이라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막학기를 앞두고 있는 신소재공학과 학생입니다. 현재, 대학원 없이 취준을 목표로 하고 있고 반도체공정기술/소자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렛유인에서 Spotfire 데이터분석 실습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걸 할지말지 고민중입니다. 65만원이라는 부담되는 가격인데 그 정도의 가치가 있을지에 대해서도 판단이 잘 안됩니다. 데이터분석은 origin을 이용한 I-V curve 분석 경험은 있습니다. (학부연구생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TCAD나 파이썬, MATLAB 경험은 없어서 더더욱 고민중입니다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취업을 위해서 마지막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영업/물류쪽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현장/사무 다 좋습니다 -스펙 33살 남자 전문대 디자인과 졸업 1.서울우유 3개월 물류관리 인턴 2.쿠팡 2년 가격관리 정규직 3.GS리테일 5개월 물류관리 정규직 4.LG전자 5개월 영업지원 파견직 5.우체국 3개월 물류상하차 계약직 *개인 특허 좋은 회사에서 많은 경험을 했지만, 짧게 짧게 다녀서 마이너스가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영업보다는 물류쪽이 더 확률 높을까요?? 감사합니다.
규모가 작은 사업장은 체계가 없다고 해서 지원을 안했는데 근로자수가 3 40명 되는 외국계 회사는 예외일까요? 연봉은 제법 괜찮게 줍니다(4천중후반) 현재 4천 초중반 회사(중견)랑 어딜 갈지 고민이라 질문 드립니다.
답변 8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저도 처음에 포스코에 입사하기전 전 직장에서 이직 고민을 많이 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실제로 회사에 다니다가 몇 주 또는 몇 달 만에 다른 곳에 합격하게 되면 보통 퇴사 의사를 팀장 등에게 미리 전달하고 퇴사 일정을 조율하는 식으로 진행하곤 해요. 회사마다 인수인계 기간이나 퇴사 통보 시 필요한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까 입사할 때 받는 안내문이나 취업 규정을 미리 한 번 체크해보시면 좋겠구요. 실무에선 대부분 2주에서 한 달 정도는 여유를 두고 절차를 밟으면 무리 없이 퇴사하게 해주더라구요. 급하게 이직하면 동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빠른 인수인계를 부탁하는 분들도 많으니까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 취업한 곳이 멀어서 자취방을 구했다고 하면 보통 월세 계약서에 명시된 해지 조건을 보셔야 해요. 일반적으로 1년 계약 기준이 많기 때문에 만약 1년 안에 급하게 방을 빼야 하면 집주인과 협의를 통해 위약금이 있거나 보증금 일부에서 차감이 될 수 있거든요. 계약 전에 혹시라도 짧은 기간만 살 가능성도 있으니 방을 구할 때 단기 임대나 중도 해지 시 조건을 꼼꼼히 물어보고 선택해두면 나중에 훨씬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실제로 이직 등으로 갑자기 방을 빼야 했던 경우에도 집주인분들이 상황을 이해해주시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멘티님, 일하다 이직 시 퇴사 절차는 법적으로 바로 사직 의사만 밝혀도 2~3주 내로 그만둘 수 있고, 회사 내규에 따라 한 달 전 통보를 권고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2~4주는 염두에 두시면 안전합니다. 먼 지역에 방을 구했다가 이직으로 나가야 한다면 임대차 계약상 계약기간이 남아 있으면 중도 해지 시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와야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고, 계약 만기 전에 나가면 위약금이나 중개수수료 부담도 일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방을 빼야 하는 상황에는 집주인과 최대한 빠르게 협의하고, 필요한 경우 새 세입자 구인 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현실적인 해법입니다. 직장은 퇴사 통보 후 인수인계만 원만히 마치면 비교적 쉽게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지만, 방 정리는 임대차 계약 내용에 따라 다소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음을 참고하세요. 채택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