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현재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을 제안 받아 임원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업무 경험, 향후 목표를 제외하고 2가지 정도 어필 또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추가 발표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어떤 주제를 말하는 게 좋을까요? 또한, 회사 요청사항도 말해달라고 하셨는데 직무와 관련된 답변과 가볍게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는 답변 중 어떤 게 좋을 지 궁금합니다.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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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소프트웨어학을 전공하고 내년 2월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LLM 관련 프로젝트를 2가지를 진행하고 자격증으로는 ADsP와 SQLD,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한 상황입니다.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넣어보다가 SK Networks Family AI Camp 부트캠프 공고가 있어서 같이 지원을 했습니다. 다른 메이저급 부트캠프와는 달리 자소서, 포트폴리오도 하나 보지 않고 개인정보만 수집하고 면접날짜가 잡혔습니다. 그 후 면접 후 합격했습니다. 어떤 프젝을 했는지 자격증은 있는지 어떤 학교, 전공인지 물어봤습니다. 사실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합격했습니다. 합격 소식에 기분은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채용절차가 너무 간단하고 쉽다보니까 사실 다른 사람들의 수준이 걱정이 됩니다.. 저도 엄청 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같이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동기부여를 얻고 싶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포기하고 바로 작은 기업이라도 가는게 좋을지 붙캠을 가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어떤 회사가 가장 좋을지 선배님들 조언 필요합니다! 아래 글에 있는 회사들 다 마음에 드는데, 어디가 가장 비전이 좋아보이나요? 지금 진행 중인 알짜 디자이너 채용공고 4탄(디자이너 연봉, 디자이너 이직, 디자이너 채용 플랫폼, UI UX 디자이너,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https://blog.naver.com/groupby07/223952476020
중앙대 상경계열 2학년입니다. 주위에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금융권이나 대기업 재무회계부서, 특히 증권사IB 등 일부 직무는 중앙대 출신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sky 아니면 들어가기가 힘들다고 해서 연세대 경제학과 편입을 준비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고민은 올해 시험을 치루기엔 시간이 넉넉하지않아서 내년을 노려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인데, 그렇게 1년을 학교를 더 다녀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삼수를 해서 나이가 적지 않아 1년 1년이 아까운게 걱정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금융권에서 IB나 M&A같이 특별한 목표는 없고 학회에 들어가서 여러 공부도 해보고 해야 생길거 같은데, 언젠간 제가 목표로 하는 직무에 있어 제 학벌이 발목을 잡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저는 현재 소프트웨어학을 전공하고 내년 2월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LLM 관련 프로젝트를 2가지를 진행하고 자격증으로는 ADsP와 SQLD,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한 상황입니다.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넣어보다가 SK Networks Family AI Camp 부트캠프 공고가 있어서 같이 지원을 했습니다. 다른 메이저급 부트캠프와는 달리 자소서, 포트폴리오도 하나 보지 않고 개인정보만 수집하고 면접날짜가 잡혔습니다. 그 후 면접 후 합격했습니다. 어떤 프젝을 했는지 자격증은 있는지 어떤 학교, 전공인지 물어봤습니다. 사실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합격했습니다. 합격 소식에 기분은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채용절차가 너무 간단하고 쉽다보니까 사실 다른 사람들의 수준이 걱정이 됩니다.. 저도 엄청 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같이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동기부여를 얻고 싶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포기하고 바로 작은 기업이라도 가는게 좋을지 붙캠을 가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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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상경계열 2학년입니다. 주위에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금융권이나 대기업 재무회계부서, 특히 증권사IB 등 일부 직무는 중앙대 출신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sky 아니면 들어가기가 힘들다고 해서 연세대 경제학과 편입을 준비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고민은 올해 시험을 치루기엔 시간이 넉넉하지않아서 내년을 노려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인데, 그렇게 1년을 학교를 더 다녀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삼수를 해서 나이가 적지 않아 1년 1년이 아까운게 걱정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금융권에서 IB나 M&A같이 특별한 목표는 없고 학회에 들어가서 여러 공부도 해보고 해야 생길거 같은데, 언젠간 제가 목표로 하는 직무에 있어 제 학벌이 발목을 잡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답변 2
채택된 답변멘티님, 임원면접 어필 주제로는 첫째 '조직 내 소통과 협업 경험'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조하거나 둘째 '업무 개선·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회사에 기여할 구체적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회사 요청사항은 직무와 관련된 건의사항(예: 업무 효율성, 소통 환경 제안 등)을 진지하게 전달하는 게 신뢰감을 줍니다. 마지막에 가볍게 웃으며 사소한 바람(예: 간식·휴게공간 등)을 덧붙이면 부드러운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두 가지 다 활용해 자연스럽게 연결하시는 게 좋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