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282.22% (127명)입사율 144.44% (65명) 퇴사율 인데 놀랐어요 종업원수는 110명 추정이라던데 … 2020년도에 신축했고 그 다음부터 인원 확장한 거 같은데..그래서 지금 년도애 저런 비율이면 안가는 게 좋을까요? 평점은 2.3/제가 원하는 직무는 자주 공고 올라오는 건 못봐서 ㅜㅜ/인사총무마케팅 /유통무역에서 많이 안좋은 댓글이 달리긴 하더라구요.. 쓴 걸 기업이 신고한던가.. 집이랑 거의30분거리라서 고민인데 ㅜㅜ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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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분야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데, 요즘 마케팅에서 통계나 데이터 분석 역량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수학이나 통계보다는 콘텐츠 기획이나 소비자 심리 쪽에 더 흥미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데이터 분석 능력이나 관련 자격증이 꼭 필요한가요? 아니면 다른 강점을 중심으로 준비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26살 여자입니다. 작년 수도권 4년제 의류학과 졸업후 여성복 중견 브랜드에서 기획MD 인턴하다가 해외영업 알바 경험때문에 벤더 해외영업 관심있어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영어에 자신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샘플링이나 전체 생산 관리하는게 재밌고 연봉도 높아 퇴사 후 토스AL 공부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고 어학 고스펙도 많아 걱정이 많습니다. 기획MD나 생산MD로 진로방향을 꺾어야할지 냉정하게 조언 듣고 싶습니다. 취준생으로 반년이 다 되가고 어학점수는 어렵고 여러생각이 많이 들어 이렇게 글 써봅니다. 어떻게 해 나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성있고 좋은 선택인지 부탁드립니다.
특성화고 다니는 고2 1학년 때 무단결석 2번 무단지각 4번 질병결석 7번 질병지각 3번 2학년 때 질병결석 4번 질병조퇴 2번 있고 성적은 1학년부터 2학년 다 합산한 결과 3등급 초반대, 자격증은 정말 필요한 것만 가지고 있는 수준인데... 제가 공기업 사무직 또는 상향으론 중견 평균적으론 중소 중 강소기업 사무직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정말 현실적으로 이 곳들에 지금 이 스펙으로 취업할 수 있을까요..? 다른 건 몰라도 출결에서 걸림돌이 좀 많이 될 것 같은데 대학 가기는 죽어도 싫습니다...
마케팅 분야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데, 요즘 마케팅에서 통계나 데이터 분석 역량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수학이나 통계보다는 콘텐츠 기획이나 소비자 심리 쪽에 더 흥미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데이터 분석 능력이나 관련 자격증이 꼭 필요한가요? 아니면 다른 강점을 중심으로 준비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26살 여자입니다. 작년 수도권 4년제 의류학과 졸업후 여성복 중견 브랜드에서 기획MD 인턴하다가 해외영업 알바 경험때문에 벤더 해외영업 관심있어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영어에 자신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샘플링이나 전체 생산 관리하는게 재밌고 연봉도 높아 퇴사 후 토스AL 공부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고 어학 고스펙도 많아 걱정이 많습니다. 기획MD나 생산MD로 진로방향을 꺾어야할지 냉정하게 조언 듣고 싶습니다. 취준생으로 반년이 다 되가고 어학점수는 어렵고 여러생각이 많이 들어 이렇게 글 써봅니다. 어떻게 해 나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성있고 좋은 선택인지 부탁드립니다.
특성화고 다니는 고2 1학년 때 무단결석 2번 무단지각 4번 질병결석 7번 질병지각 3번 2학년 때 질병결석 4번 질병조퇴 2번 있고 성적은 1학년부터 2학년 다 합산한 결과 3등급 초반대, 자격증은 정말 필요한 것만 가지고 있는 수준인데... 제가 공기업 사무직 또는 상향으론 중견 평균적으론 중소 중 강소기업 사무직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정말 현실적으로 이 곳들에 지금 이 스펙으로 취업할 수 있을까요..? 다른 건 몰라도 출결에서 걸림돌이 좀 많이 될 것 같은데 대학 가기는 죽어도 싫습니다...
답변 8
멘티님, 입사율과 퇴사율이 지나치게 높고 평균 평점이 2.3인 경우 근무환경과 조직 안정성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인원 확장에도 불구하고 자주 공고가 올라오지 않는 직무라면 실제 채용 기회나 경력 개발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유통·무역·인사총무·마케팅에서 부정적 댓글이 많고 기업 신고 사례가 있다면 내부 갈등이나 인사제도 불신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출퇴근 거리 30분의 메리트가 있더라도 조직 안정성과 직무 발전 가능성이 더 중요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취업 시 가장 중요한 건 본인 성장과 근무 환경이니, 지금 상황이라면 좀 더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기업을 목표로 준비하는 게 현명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걱정 많으시겠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82.22%의 입사율과 144.44%의 퇴사율은 매우 이례적인 수치라 입사를 다시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치 분석일반적으로 입사율과 퇴사율이 이렇게 높다는 것은 회사의 규모나 시스템에 큰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직원 수가 110명인 회사에서 입사율이 282%라는 건, 한 해 동안 127명이 새로 들어왔다는 의미예요. 그런데 퇴사율이 144%라는 건, 65명이나 나갔다는 얘기죠. 높은 입사율과 퇴사율: 보통 회사 확장 초기에는 인력 충원으로 인해 입사율이 일시적으로 높을 수 있지만, 퇴사율이 동시에 이렇게 높다면 '잦은 채용'과 '잦은 퇴사'가 반복되는 상황이라는 걸 뜻합니다. 이는 조직이 불안정하고, 직원들이 오래 버티기 힘든 환경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따라서 집과의 거리가 가깝다는 장점만으로 불안정한 회사에 입사하기보다는, 다른 기회를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집이 가까워도 회사 생활이 불행하다면 그 장점은 의미가 없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