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해외영업 / 구매 이직 및 장단점
안녕하세요. 이직 이후 세번째 회사에서 커리어 고민입니다. 플랜트 및 해외영업 관련 경력자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중소기업 (환경설비 업체) : 수출입, 프로젝트 수행관리 - 3년
대기업 (기자재 제조업) : 해외영업관리, 수출 프로젝트 수행 - 2년
중견기업(EPC 종합건설업체) : 내/외자 구매 조달 - 재직중 (약 5개월)
주로 프로젝트 수행, 수출입, 해외영업관리 근무 중 해외영업인으로서의 능력이나 성장의 한계를 느끼고 같은 업계/계통의 구매/조달 팀으로 옮겼는데
구매업무가 외자도 있지만 주로 내자가 많아 생각보다 기존 즐겁게 해욌던 프로젝트성 수행이나 출장 등 영어(수준급)를 쓸 수 있는 환경이나 무역실무지싣을 쓸일자체가 많지 않고 루틴, 복잡해서 적응이 힘드네요.
1년 정도는 경력 채우고 해외영업직으로 도전해보고자 하는데 이 구매 경력이 해외영업으로 이직 시 도움이 될 지, 어떤 것을 어필할 수 있을지, 해외영업 - 구매간 이직이 잦은 지 등 궁금합니다
Q. 대기업 재경 아르바이트가 도움이 되나요
재무팀 취준생입니다. 2월에 졸업했고 약 2-3개월 정도 취준하고 있습니다.
과거 중소기업에서 회계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습니다. 카드 전표, 연말정산 업무를 위주로 했고 더존 erp를 사용하였습니다. 현재 이러한 내용을 필살기로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추가로 3개월 대기업 재경팀 아르바이트 경험이 메리트가 있을까요? 해당 아르바이트는 시장 분석에 관한 보조업무라 과거 아르바이트와 다른 경험일 거 같습니다. 만약 한다면 8월정도까지 업무하고 9월부터 상반기 준비하면 될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현재 취준에 집중한다. 이미 3개월 경험이 있으니 면접 준비를 위해 재무제표, 회계 지식을 쌓고 면접을 많이 보러 다닌다. (자소서 합격률은 30%정도 입니다. 대기업도 3-4번 붙고 면접봤습니다.)
2. 대기업 재경팀에서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조금 더 탄탄하게 경험 쌓으며 9월 대기업 상반기를 도전한다.